인천/대청도 검은낭 해안산책로 나홀로는 무서워요

2013. 11. 18. 22:37어디로갈까/서해 5도

은낭 이란 무엇 일까요?

검은낭 자료들을 찾아 보았지만 검은낭이란 

확실한 자료들은 찾을수 없었다.

과연 무엇을 가르켜 검은낭 이라고 할까요?

검증의 요소는 오직 현장 뿐이었다.

해안 산책로를 바라보면 모래가 검은색깔을 

띄고있는 흐름을 확인할수 있었다.

그리고 암석을 보니 바로 검고 빛나는 색깔 이기도 하였다.

이로서 확인의 요소가 되었다고나 할까요

명확한 해법을 아시는분 보완을 부탁 드리는 바입니다,

 

 

 

 

검은낭 해안 산책로의 입간판으로 주의사항을 안내 해주고 있습니다,

 

 

 

해안의 모래는 맑은 모래와 검은색의 모래가 썪여 보입니다.

이것을두고 검은낭이라고 할까요 ?

 

 

 

가로를봐도 세로로 봐도 검은모래가 보인다

검은낭이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 입니다.

 

 

 

또 다른 해변의 모습은 그다지 다르지 않은 모습 입니다.

 

 

 

여기 이 암반의 색깔이 애사롭지 않아 보입니다

먼저 본 모래의 원석이 바로 이 암석일것 같은 예감 입니다.

 

 

 

사진으로 확실치 않게 보여지지만 검은부분은 검은색

하얗게 보여지는 부분은 유독 반짝이는 모습의 은색 컬러 입니다.

 

 

 

대청도는 어족자원이 풍부한 섬 입니다

꽃게철을 맞아 5kg의 꽃게를 사게 되었습니다.

꽃게찜은 이제 집에가서 마음껏 먹게 되겠지요.

 

 

 

해안산책로를 지금부터 자세히 보게 됩니다

모래사장의 조약돌.

 

 

 

물이 흐르는 검은색의 모래가 보입니다

 

 

 

바닷가의 푸른 이끼 모양의 색깔은 또 무엇 때문 알까요

이런 청정 지역의 바닷가의 이끼 모양의 모습은 우라가 얼른봐도

이해가 잘 가질 않는다.

다만 자연산 미역. 다시마. 김 등의 이유 일까요

명확하게 설명이 어렵네요

하지만 주위의 의문사항을 질문은 해본적 없었답니다.

 

 

 

 

 

 

 

 

 

 

 

한참을 이모저모를 보다

멀리있는 데크 산책로를 바라 봅니다

저곳은 당연히 가야 하는 곳 이랍니다.

 

 

 

공룡알처럼 크기도 하구 둥근 모습은 천상 입니다.

 

 

 

보여지는 돌의 모습을보면 검은색을띄는 줄이 보입니다

검은낭의 의문이 바로 이런 현실이 아닐까 생각만 무성 합니다.

 

 

 

지금부터 자연산 어족 자원을 봅니다

바닷가에서 제일 쉽게 볼수있는 전경들 입니다.

 

 

 

 

 

 

 

 

 

 

 

 

요것이 자연산 굴 이랍니다.

상당히 큰 놈들 입니다.

하나 깨어서 먹어보니 싱그런 맛에 감탄 합니다

하지만 짭조름 하기도 합니다.

 

 

 

이제는 굴 밭입니다.

어때요 먹고싶은 마음 없나요~~~

 

 

 

눈으로 마음껏 따서 드세요~~~

 

 

 

여기돌도 검은색을 띄고 있습니다.

 

 

 

 

 

 

 

이런 전혀 손타지않은 굴밭을 본적 있으시나요 ???

 

 

 

이제는 또 다른 모습 일겁니다

뭐냐구요 바로 홍합 입니다 또 다른 말로 담치라고도 하지요.

 

 

 

 

 

 

 

 

 

 

 

 

 

 

 

이 바위는 화양구곡에 있는 한양을 보며 수십만배의

절을 하던 곳의 이미지와도 너무나 닮았습니다.

 

 

 

이것은 김(해태)의 종자 입니다

완전 자연산 인게지요.

 

 

 

 

 

 

 

 

 

 

 

 

 

 

 

 

 

 

 

 

 

 

 

 

 

 

 

 

이거 또 뭘까요 ??

바로 해파리란 놈이지요.

꽤나 큰놈 입니다  이런해파리는 박멸의 대상 입니다.

 

 

 

 

 

 

 

 

 

 

 

 

 

 

 

 

 

 

 

 

 

 

 

데크 해안 산책로를 따라 갑니다

 

 

 

산책로에서 바라보는 선착장의 전경 입니다.

 

 

 

산책로가 멀리서 바라보는것과는 상당한 가파름과 높이도 상당 하더군요.

오늘의 제목과같이 이런데크를 혼자 오르고 산책을 하다보니

정말이지 혼자서는 엄두가 나질 않더군요

가파른고 높고 혼자서는 정말 무섭 더군요

앞으로 가시는 분들은 꼭 둘이서가 좋겠더라구요~~~

 

 

 

암의 특성이 온갖 모양새를 보여 줍니다

 

 

 

 

 

 

 

 

 

 

 

 

 

 

 

 

 

 

 

산책로 앞에서의 강태공님들이 타고 낚시에 여념이

없는 조각배 이분들 나중에보니 엄청 많고 큰 우럭을 잡았더군요.

 

 

 

 

 

 

 

 

 

 

 

 

 

 

 

 

 

꽃게 잡이 배들의 해상 작업 전경 입니다.

 

 

 

이건 또 무엇이냐구요 ?

바로 농어 입니다

농어의 크기는 4~6kg정도의 크기 입니다

바로 염장을 하고 말리기 시작 합니다

활어도 좋지만 보약중의 보약으로 팔리기 때문에

이렇게 말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것은 비단 농어가 아니라

우럭이 더 많이 말린다고 합니다.

 

 

 

 

 

 

 

 

 

 

 

여기는 대청도 항 입니다

바로 포토존 이기도 하지요.

 

 

 

꽃게 배들이 어항으로 들어오는 전경 들 입니다.

 

 

 

인천에서 출발한 하모니플라워가 대청항에 정박을 하는 전경 입니다.

 

 

 

 

 

 

 

 

 

 

 

 

 

 

 

 

 

 

 

 

 

 

 

하모니플라워는 저멀리 백령도를 향하여 저만치 멀어져만 갑니다.

 

 

 

대청항에도 가을은 있어 보입니다

화려한 단풍은 없지만 그래도 가을의 이미지를 보여 줍니다.

 

 

 

 

 

 

 

 

 

 

 

 

 

 

이제 저물어가는 가을의 여신이 물러나고 있습니다.

겨울채비를 잘 갖추어야할 시간들 입니다.

모든분들의 월동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산동초32는 여러분께 힘과 행복을 위하여

모든분들께 행운과 축복을 드리고자 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 드리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