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런곳에서 일출을 보는 느낌 어때요 ?

2013. 10. 31. 19:45어디로갈까/서해 5도

굿모닝

여기는 백령도 사곶천연비행장(사빈)

에서 일출을 바라보는 천연향수를 전합니다,

 

  ○예전과는 다른 모습을 주고있는 백령도

    통상 성수기란 타이틀이 지나면 관광객이

    뜸한 사실 이지만 이젠 백령도는 "평화의 섬"으로

    정착을 하면서 한국관관공사, 통일부 등에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백령도 천연비행장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내륙에서 가을아침의 일출을 소개 해 올립니다,

 

- 여  명 -

                                     백령도 사빈 에서

가을 밤을 지샌 아침이른 새벽

그 빛을 발하길 원하는 나날들

우리는 그 빛을 여민 정으로

새 아침은 밝아 온다

 

나를 보라는듯 여명으로 시작한 오늘

오메가의 진실한 맺음은

너와 나의 두손 꼭 잡은것 처럼

그 인연을 말헤 주듯

하늘과 땅 그리고 바다

너와나는 한몸 이 되었구나

 

북녘 땅을 지나 나의앞에 화려함을 꽃 피우는 너는

만인의 가슴을 밝혀 주는구나

북녁을 건너 이곳 백령도를 찬란한 빛을 주노니

평화의 길은 저 북에서 부터 여기까지

영원히 찬란히 밝혀 주려무나,

 

 

해가 뜨은 시간 늦어지고 해 지는시간 빨라진

요즘 계절에 사빈(천연비행자) 해수욕장에서의 일출을 바라봅니다

꿈속에 그리던 그 찬람함은 이곳 백령 너뿐인가 하노라

 

 

 

 

 

 

 

 

 

 

 

 

 

 

 

 

 

 

 

 

 

 

 

 

 

일출을  이어 그뒤는 어떠 할까요

저 넓은 활주로 사빈의 풍경은 밟아도 끝없이 펼처진 사빈을

모든 사람들의 그리움속에 간직 할것 이다. 

 

 

 

 

가을 추수를 앞둔 내륙지역에서 이른아침 이슬맺흰 자연들의 이목을 담으며

찬란히 떠오르는 태양을 눈부시게 바라 보는 전경들 입니다.

 

 

 

 

 

 

 

 

 

 

 

 

 

 

 

 

 

 

 

 

 

 

 

 

 

 

 

 

 

 

 

 

 

 

 

 

 

 

 

 

 

 

 

10월의 마지막 밤을 기념하여

안보관관 일번지 백령도의 일상을

오시는 모든분들의 가슴속으로 밀어 드립니다

앞으로도 백령도 및 대청도 구석구석을

실어 드릴것을 계속해서 약속 드리면서

보시는 모듬분들의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