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용기원산 전망대 에서

2013. 9. 21. 16:27어디로갈까/서해 5도

부처

백령도 용기포 신항과 마주하고 있는

         용기원산 전망대 이곳의 높이는 136.1m의 높이다.

 

좌우로 전망이 확트인 전망대는 심청각의 전망권보다 상당한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곳이기도 하다.

 

☆먼저 실향민들의 고향인 북한의 모습을 먼저 전망 해 보기로 합니다

   이곳에서는 북한의 장산곶과 인당수가 바로 볼수 있기도 합니다

   년중 이렇게 맑은 날을 접하기가 그다지 쉽지 않기도 하지만

   오늘 모처럼 가시거리가 아주 좋은 날씨였기에 제대로 볼수 있었습니다.

 

용기원산 전망대 전경

 

 

신항에서 바라보는 용기원산 전망대

 

 

좌측끝자락이 장산곶 그앞의 바다는 인당수

 

 

 

 

 

 

우측 섬뒤로 보이는 북한의 용연

 

 

 

 

 

 

 

 

 

 

 

 

 

 

 

 

 

 

 

 

 

 

가까이도 멀리도 아닌 북한지역 전경

 

 

 

 

 

 

대청도 소청도를 거처 백령으로 들어오는 쾌속선의 모습

 

 

북한지역의 산악모습

 

 

 

 

 

 

좌측의 백령 진촌의끝자락 과 우측 멀리보여지는 장산곶

 

 

 

 

 

 

백령도의 제일큰 시기지 진촌전경

 

 

전망대에서 내려보여지는 용기포 신항 후면으로는 사빈 사곶 천연 비행장

 

 

천연비행장 우측으로 백령호가 보인다

 

 

 

 

 

 

신항 바로옆의 백사장이 더욱 아름다워 보입니다

 

 

 

 

 

 

 

가깝게 보여지는 대청도 늘 흐려 멀리 보이기만 했습니다

 

 

쾌속선이 신항을 들어 오고 있는 전경

 

 

정박한 쾌속선

 

 

 

 

 

 

1950년대 사빈 사곶천연 비행장에 착륙한 경 비행기의 모습

 

 

물범의 서식지로 유명한 백령도

 

 

 

 

 

 

 

 

 

 

 

 

 

 

들어왔던 쾌속선은 관광객을 태우고 인천항으로 출발을 하고 있습니다

 

 

저멀리 떠나가는 배 이별이라도 하는듯 마음이 무거워 지기도 합니다

 

서해 최북단의 하루는 이렇게 많은 변화의 일상으로

살아가는 주민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곳은 평화의 섬으로 정착을하고

살아가는 주민들께 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바입니다

더욱이 실향민 요러분의 하시는 말씀은

저기가 내 고향인데 가끔은 하시는 말씀을 듣기도 한답니다

아리랑도 이곳에 업무차 장기간 체류를 하고 있습니다

안보 관광지 있는 동안이라도 블로그를 통하여

좋은 정보를 제공해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