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최전선 이상없음 백령도 두무진 해상 절경

2013. 6. 25. 19:19어디로갈까/산·바다·섬

우리는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탐방 하면서

우리의 안보는 우리가 지켜야 한다는 각오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북과 마주하는 거리는 가시거리로 빤히 보이는 이곳 최북단섬 백령도

그러나 이곳은 평화롭기만 했었습니다

백령도 발전을 위하여 수많은 공사와 주민의 편의시설 등

여느 육지와 다를바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제 계절은 하절기 관관객 수요가 점차 늘어가는 시기 입니다

이즈음을 통하여 최고의 위협을 느낀다는곳 이지만

백령도는 평화로운 곳입니다

어떠한 이유로던 우리의 땅은 우리가 지켜야 할것 입니다

여기에 주둔하고있는 3군의 투철한 사명감으로

백령도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제 과거의 비극과같은 사태는

미연에 막아야 한다고 이연사 소리처 외처 봅니다

 

 

그럼 호국 보훈의달 오늘 6,25가 발발한 날 입니다

6월의 안보 교육의 차원에서 백령도 탐방을 막을 내립니다

백령도의 최고 인기지역 해상에서 보는 두무진 절경을 감상 하시기 바랍니다.

 

최고의 관광지 해상에서 보는 두무진 전경

 

 

 

우리는 비가 내리고 안개가 많았지만 중화동 포구에서

유람선을 기다리며 우산속에서 담아본 중화동 포구

 

 

 

여기는 고봉포 사자바위 앞의 선착장 옆

 

 

 

사자바위의 형상 입니다

세월은 이기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형상이 변하여만 간다고 합니다

 

 

 

중화동 포구의 맑은 바닷가 전경

 

 

 

전복이나 해삼이 보일새라 두눈을 크게뜨고 바라봅니다

고동과 홍합은 시야로 들어 오더군요

 

 

 

바람불면 넘어 질세라

물들어오면 운동화 젖을새라

요리조리 피해 보건만 작은 파도에 운동화는 물에 젖고 말더군요

 

 

 

그래도 멋을 내고 사진을 찍어달라고

멋있는 포즈를 취하는 친구 입니다

 

 

 

바로 보여지는 바위들은 현무암을 많이 닮은것 같은걸요

 

 

 

현무암일까 다시한컷 담습니다

먼저출발한 관광객을 실은 뚜~~우 고동을울리며 저멀리 들어 옵니다

언는 나가야 겠어요

 

 

 

유람성이 선착장에 닿고 먼저 내린분들과 교대 승선을 합니다

비가오고 안개 때문에 잘 볼수있을까 의심도 해보곤 합니다

 

 

 

그래도 다행입니다

이만큼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을수 있으니까요

저 멀리 보이는 암반의 특성은 층층 보여 지지만

층층마다 나무나 풀들이 자라고 있다는 사실은 알게 됩니다

실제 보여지기도 하지요

 

 

 

이 바위의 이름은 들었지만 상기를 하지 못 합니다

 

 

 

좀더 가까이 볼수있었던 암벽 입니다

나무들이 잘 자라고 있지요

 

 

 

 

 

 

 

관관객이 많아서 사진찍는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코끼리 바위 입니다 미완성 사진 입니다

 

 

 

이 넓적한 마당 바위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물범들의 서식지 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금은 볼수 없다고 합니다

지금은 서해쪽으로 올라가 도랑오고있는 계절 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가마우찌가 배불리 먹은듯 대신 자리를 지켜 주고 있습니다

 

 

 

 

 

 

 

조타석 옆에서 더 잘볼수 있는것이 없을까

휀 돌아가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차량으로 말하자면 브러시인 셈이지요

비가오가나 시야가 잘 보이지 않을때는 고속 회전으로

깨끗함을 만들어 주는 휀 입니다

 

 

 

형제 바위의 위상이 보이네요

우람한 모습에 모두 감탄을 하더이다

 

 

 

좀더 가까이서 본 형제 바위

 

 

 

육지를 접한 바위들의 기상 입니다

 

 

 

너무나 뛰어남 경관들이라

관관객들의 탄성이 터저 나옵니다

 

 

 

갈때나 돌아올때 코끼리 바위의 사진은 역시 실폐였습니다

먼저 관광객들의 양해를 하다보니 역시 타이밍 불발.....................

 

 

 

 

 

 

 

 

앞의 한컷의 사진이 있는 고봉포에 왔습니다

이곳 고봉포는 작지만 백령도 수산 자원이 풍부한 그런 곳이기도 합니다

보여지는 사자바위의 위용이 보여 집니다

 

 

 

고봉포앞의 산의 멋진 모습을 보세요...........

 

 

 

아리랑의 친구들 보채기 시작 합니다

그래서 찰칵..................

 

 

 

깍아지는 절벽이 황토 색깔에 빛나는 언덕 입니다

 

 

 

사자바위를 호위하고 있는 작은 섬에는 가마우찌의

보금자리 인것 같아요

 

 

 

배가고픈 가마우찌 먹을것을 찾아 해저 밀림을

수색할 채비를 준비 합니다

 

 

 

역시 작은 먹이 한마리 낚아 채고 있습니다

 

 

 

이 평화로운 섬 백령도 그 가치는 상상할수밖에 없는

그런 보배로 생각을 합니다

 

 

 

이분들 꽤나 오래들 계시네요

선듯 발길을 옮기지 못합니다

잘 노시다 오이소................

 

 

 

보여디는 집터가 보입니다

누군가 이곳을 살았다는 증거가 보여 집니다

이런 집터도 오랜 세월이 흐른뒤 자욱의 주인이 나타날까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서해 최남단을 릴레이 포스팅을 마감 하면서

많은 애국심이 담아졌던걸 느낄수 있습니다

안보와 직결된 이곳의 평화로움에 감사를 드립니다

백령도를 사수하고 있는 장병 여러분 노고에 온국민이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