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영흥도 여행 추위가 체 가시지않은 어느 봄날의 추억

2013. 7. 13. 20:07어디로갈까/산·바다·섬


 

추위가 체 가시지않은 4월 어느봄날의 추억!!

남도에는 봄의 전령소식이 한참 전하여져 오고 있을 무렵

오그날은 무작정 집을나서 운전석에 않았습다.

어데로갈까? 오데로가나?

잠시 상념에 잠기다

방향을 잡고 출발을 합니다.

차디찬 심한 바람이 불러주는곳 바로 영흥도로 초대를 받았습니다

 

 

 

먼저 장경리 해수욕장을 찾아가 봅니다

썰물때인지라 물은 저멀리 빠져 나갔군

차가운 바람은 꽃샘추에 온뭄을 추스리게 하는 그런 날씨였습니다 

썰렁한 분위기로 보여 지지만 뒤돌아 보면 그 모습도 잠시 뿐입니다

 

손에 손잡고 연인끼리 부부끼리 데이트는 멋져 보여 집니다

꽃샘 추위가 한창이지만 파도는 게세게 일고 있는 모습 이었습니다

하절기의 파도는 이런모습은 볼수가 없답니다

차거운 날씨속에 생기는 파도는 (일명 까지는 파도)이러 하답니다 

여러분 지금 절기상 장마와 후덮지근한 날씨에 시달리는 계절 입니다

이런 계절의 뒤돌아보는 시간 되시고 잠시 식혀보는 타이밍도 필요 할것 같습니다 

호주머니에 손을 넣고 각자 즐기는 모습 입니다

날씨는ㄴ

날씨는 차지만 야영객들도 꽤나 시야에 들어 오곤 합니다

멋진 인생을 즐기는것 같습니다 

젊은 아버지의 자화상 입니다

어린 자녀와 함께하는 이상적인 모델이 되었습니다 

 

추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릴낚시에 여념이 없으신분들도 있습니다

아까 그분 모델분 자녀와 멋진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겠지요

이 부부분 멋지시지요

이날씨에 멋진 데이트 아닐까요

이제 물이 밀물 시간이 되어감에 천천히 물이 들어오는 모습 입니다

저 멀리 무역선이 지나가는 전경도 한눈에 들어 옵니다

해수욕장 주변에있는 펜션들의 전경 입니다

하절기 지금쯤이면 예약을 하지 않으면 사용이 불가할것 같습니다 

4륜 바이크를 즐기는 학생들도 많이 보입니다

이제 야영은 계절이 따로 없나 봅니다

4계절을 즐기는 켐핑촌의 모습들 입니다

 

 

 

포스팅을 하기 위하여 여행을 했습니다

하지만 주어진 일과에 부족한시간에

늦은 시간 이지만 이시기를 잠시 뒤돌아

보시면서 잠시 식혀가는 시간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