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토끼와 노닐다온 계양산

2012. 8. 25. 18:51어디로갈까/산·바다·섬

 

  인천 도심의 최고 명산 계양산을  상행 합니다

평소에는 둘레길을 따라 돌아서 정상을 오르지만

오늘은 연무정 길을 따라 직선 으로 올라 갑니다

정상에 올라 지선사 방향으로 내려 오는중

앞을 가로 막느자 있었으니 그 누굴까요

다름 아닌 토끼 였습니다

지금껏 다녀봐도 토끼란 생가도 해본 일 없지만

오늘 저 앞에 나타나 길을 막고 놀자고 합니다

처음에는 나 잡아봐라는 식으로 요리조리 도망 다니더니

호기심에 요놈 너 잡아 갈테다 하고 계속 뒤를 쫓습니다

그러다 결국 손아귀에 넣게 되었습니다

한참을 따라 다님지라 땀으로 법벅이 된상태가 되고 기진 맥진 하였습니다

그러나 물통의 물을 저나 나나 고생 했는데 물통의 물을 주니

한참을 머뭇 거리더니 헉헉 하면서 살짝 먹는 흉내를 내더군요

그리고 바닥에 내려 놓으니

손쌀같이 숲으로 들어가 안녕 다음에 또 만나요 라고 하면서

돌아가 버렸습니다.

계양산에 토끼가 있다는 사실을 이번 경험으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등반객들에 의한 포획 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 합니다

 

 

01

02

03

길을 막아선 토끼 

다시 숲으로 갈려고 합니다 

한참을 처더보고 있으니 토끼도 마음이 편했나 쉬는 모습 이네요 

 

 

 

 

 계양산은 현재 둘레길 및 등산로 정비 중 입니다

이 표지석도 원래는 없었으나 정비 사업을 하면서

새로 새워진 표지석 입니다.

 인천 제1 둘레길 방향을 알려 줍니다


 

 

 

깔금하게 정비된 야외 공연장 과 계단식 밴치가 잘 정비 되어 있습니다

이꽃은 장미 입니다

초미니 장미꽃 이 더라구요 


 

 

야외 공연장에서 둘레길로 가는 방향 입니다 

공중 화장실도 깨끗하게 지어 져 있는걸요 

 


 


 

01

02

03

계양산 진입로도 이렇게 깔끔 해 졌답니다 

국궁장의 모습 이구요 

저는 돌계단을 밟으며 올라 갑니다 

 


 

 

 

연무정 물 웅덩이 가 있어요 

습지의 전경 

각종 야생화가 자라고 있구요 

 

 

돌 계단을 끝으로 우측측메 있에 있는6각정의 휴게소 


 

 

연무정 가는길의 좌측 밤나무는 뜨거운 태양의 햇쌀을 받으며 알차게 영글어 갑니다 

내용을 입력하세요

 

 

 

 

01

02

03

연무정 올라 가는길 좀 높아 보이나요 

해바리기 한포기가 자라고 있습니다

넘 외로워 보여 집니다 

연무정 다갈 쯤 서울 외곽을 담아도 보구요 

 

 

 

 

01

02

03

04

내려가는 사람드도 담아 봅니다 

계양구 일원도 담아 봅니다 

이 팔각정이 연무정 입니다 

외 톨이가된 소나무 한그루가 한자서 똥똥하게 자랍니다 


 

 

 

내용을 입력하세요

내용을 입력하세요

내용을 입력하세요

 

 

내용을 입력하세요


 

 

 

 

01

02

03

연무정을 지나 자그마한 고개길을 내려 가는데 힘겹게 올라온는 사람들도 있네요 

 멀리 보이는 내려가는 길 입니다

인고의 고통이 느껴 집니다 

 

 

 

 

 

 언덕길을 내려가면서 좌측으로 이런 돌탑도 보이네요 과거에는 없었던 것인데

등반자 어느분의 고생이 되셨겠어요 이언덕을 내려오면 이벙표와 함께 휴식처가 있답니다

 

 

 

 

 

01

02

03

저는 잠시 물 한모금 마시고 다시 오르기 시작 합니다 

앞에 가시는 저분들 정겹게 담소하며 올라 가시네요 

드뎌 가파른 계단길이 나타 납니다 


 

 

 

저두 잠시 쉬면서 외곽을 찰칵 해봅니다

평일이고 더위가 심한 탓에 낮에는 조용한 산행 길 입니다 

인천 시가지도 찰칵 하구요 

 올라온 후미를 다시 보여 집니다

이마와 온몸은 땀으로 가득해 집니다

 

 

또 앞을 보면 가파른 계단이 보여 지구요

이계단이나 로프는 또 다른 등산로를 만들지 말라는 내용 입니다

로프 안쪽으로만 등산을 하라고 경고 되어 있습니다

자연보호 차원 인것 같습니다 


 

 

 

01

02

03

04

계양산 후사면 도 찰칵 하구요 

지나온 연무정도 담아 보구요 

바위라고 하면 계양산에서는 돌출된것중의 제일 큰 형 입니다 

 이제 거의 도착을 해 갑니다


 

 

 

정상부의 계양산 설명과 함께 한

표지석 입니다 


 

 

9부 능선의 헬기장은 2게가 있습니다

지금 보여지는 곳과 반대편 에 또 하느의 헬기장이 

있으며 도합 2개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정상부 목조 테라스 전경 

시내 방향 전경 


 

 

 

01

02

03

경인 교대 전경 

연무정 전경 

계양구 생활 체육공원 전경 


 

 

 

01

02

03

04

정상에서 하산 방향은 지선사 방향으로 내려 갑니다 

경보 싸이랜과 감시 카메라가 설치 되어 있습니다 

칡 꽃도 이렇게 예쁘게 피어 있구요 

도토리도 열글어 갑니다 

 

 

 

 

 

이름은 모르지만 뜨거운 뙤약볕을 타고

여름을 즐기면서 예쁘게 피어 오가는 등반객을 위하여 예쁘게 웃어 줍니다 

봄에는 진달래숲길 입니다만 여름의 지금은 무성한 녹색의 숲길을 만들어 등반객의 힘듬을 달래 주고 있습니다 


 

 

 

01

02

03

나무 사이이 살포시 보여지는 시가지 모습 

내용을 입력하세요

오름과 내림의 길이지만 이곳의 코스는 현제 돌뿌리가 아주 많은 구간 입니다 


 

 

 

멀리 효성산능선 바라 보구요

물 한모금으로 입을 축이고 다시 출발 합니다 


 

 

 

잠시 양면의 바우ㅣ길을 걸어 갑니다 

경인교대를 가까운거리에서 다시 봅니다 


 

 

 

01

02

03

지선사 모습도 보입니다 

수녀원의 모습 

계양산 풀장도 보이구요 


 

 

 

도토리리도  하부지역이 더 굵어 보입니다 

망개라고 합니다 


 

 

 

01

02

03

내용을 입력하세요

하부쪽의 피고개 이정표가 보입니다

이길은 제가 내려온 바로 옆 등산로 입니다 

저는 다 내려 왔지만 피고개 올라가는 방향을 찰칵 했습니다 


 

 

 

서쪽 하늘이 넘 아름답게 피어 오르는 뭉게 구름에 환상적으로 보여 집니다

여행을 하거나 등산을 하면서 이러한 광경을 포착 할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의 이광경으로 행복하였습니다 


 

 

 

내용을 입력하세요

늦은 오후시간 햇살을 받아 도시의 더욱 하려함이 돋보여 지는 광경 입니다

바라보는곳은 부천 원미구 66층 빌딩의 모습 입니다 

 

 

 

 

 

각종 여름산의 열매 들 입니다 


 

 

 

01

02

03

내용을 입력하세요

내용을 입력하세요

내용을 입력하세요


 

 

 

01

02

03

04

 지선사 방향을 하산을 완료 했습니다 

계양산 둘레길 및 등산로 정비 공사 안내 간판이 있군요  

산행중 많은 먼지를 깨끗이 털으라고 합니다 

야생화 공원이 있어요 


 

 

 

야생화 단지의 모습 

야생화 단지 


 

 

 

야생화 단지 쉼터 

 야생화 단지 탐방로

야생화 단지의 쉼터 

 

 

야생화 단지의 쉼터 


 

 

 

 계양 문화 회관 출입구로 나오시면 모든 등산의 와료 시점 입니다

요즘은 사진에는 빈 의자 이지만 시민의 숲이란 곳에서 가내의 행복을

얻어 가시는 좋은 장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 합니다-


 

여기까지 함께 하여 주신 여러분 감사 합니다

아리랑은 언제나 여러분의 행복을 위하여

축원 드릴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