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미륵산의 케이블카 타고 한산대첩 전망대에 오르다

2012. 5. 6. 14:20어디로갈까/산·바다·섬

해발 461m의 미륵산 케이블카는 2008년 3월 1일 설치하여 관광 상품으로 활용.

우리 일행은 미륵산으로 먼저 향하여 케이블카를 먼저 타기로 하였다.

매표소의 풍경은 간이 머거리와 지역 특산믈들이 즐비하였고 우리를 유혹 하였다.

표를 구입하여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을 오르기 시작하여 도착지점에 하차를 하여

계단식 으로된 등산로를따라 전망대로 향하고 드리 높진 않았지만 전망대 도착.

그 어느 지역의 정상들 보담 뛰어난 경관들이 사방으로 볼수 있었다.

 

[미륵산은 중생대 백악기 말기에 분출된 화산으로 그명칭은 미륵존불이 장차 강림할

곳이라고 하여 명명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 오고 있다고 한다.

현재는 육지와 연결된 미륵도 중안에 있는 이 산에는 이름에 걸맞게 유명한 사찰이 여러곳에 있다.

 

미륵산 자락에는 고찰 용화사와 미래사 등 유서깊은 사찰과 암자가 산재해 있다.

신라 선덕 여왕때 창건된 용화사. 고려 태조때 도솔선사가 창건한 도솔암.

조선 영조때 창건된 관음사. 50여년전 지은 미래사 등 이다

용화사에는 석조 여래상(경남유형문화재 43호)과 고려 중기의 작품인 지장 보살상과 시왕상 등이

보존 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봉수 대터 등이 유명하다.

 

당포성지(경상남도 지방기념물 제63호)는 미륵도의 산양읍 삼덕리 야산의 능선을 따라

축성된 산성으로 약750m의 성지가 남아있다.

자연석 2중 기단에 높이 약 2.7m. 약 4.5m 의 폭으로 쌓은 이 성벽은 고려.조선시대의

전형적인 석축진성으로 고려 말 최영 장군이 왜구의 침입에 대비코저 군사와 백성들을 동원하여 쌓았다고 한다.

 

고찰과 약수 봄 진달래와 가을 단풍이 빼어나고 산정에 오르면 한려해상의 다도해 조망이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게 보이며. 청명한 날에는 일본 대마도가 바라다 보인다고 한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서 담은 전경들.

 

 

 

 

 

 

 

전망대를 오르면서 아름답게 핀 꽃

 

 

 

 

멀리 내려다 보이는 고찰은 아름드리운 나무 숲으로 둘러 쌓여저 있다.

 

 

 

아름답게 피어있는 바위 이끼 종류다. 이식물은 자연보호 식물로 지정 되었다고 합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조망권 들 입니다.

 

 

 

 

 

 

 

 

내려 오면서 다시보는 전망대의 모습.

 

 

 

동전을 던저 저 속으로 골인 하면 행운을 얻는다고 하여 몇개를 던젔는데 모두 골인~

 

 

 

 

다시 내려오는 케이블카에서 담은 포토 입니다.

 

 

 

 

콘도에 여장을풀고 앞으로 보이는 요트 타는 모습과 요트 부두의 전경.

 

 

 

 

콘도 후사면 바닷가의 잘 만들어진 산책로에서 환담을 나누며 걸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