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해안공원 아암도

2012. 7. 20. 16:35어디로갈까/산·바다·섬

-아암도-

송도 지역의 아암도는 오래전에는 물이 빠지면 걸어서 가는 코스 였으나

현재는 송도의 발전을 거듭 하면서 최초로 해안도로가 생겨나고

지금의 송도 국제 도시가 형성되기 까지의 산 증인 역할을 톡톡히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작은 섬에는 과거 사람이 살기도 하였던 그런 세월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세월은 끝까지 지켜 내지를 못하였던 거지요.

그의 형성은 해안 공원이란 명칭에 환경이 개선되어가면서 이탈을 하게된 동기 같습니다.

 

지금의 아암도는 연인의 섬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듯 잘 정비된 환경속에서

몰려드는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가 인기가 치솟는 장소가 되었답니다

저녘 때면 인천 대교를 배경으로 일몰을 보기에도 낭만적인 장소이기도 합니다,

 

 

 

 

 

 

 

 

 

 

 

 

 

송도 개발이 한창일때 의 전경입니다

이제 명실 상부한 국제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송도

 

하지만 이제 산증거 송도의 바다에는

이 아암도만이 원래의 모습을 지키고 있습니다

유일한 증거 인 셈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