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뭉게 구름이 주는 꿈 의 대화

2012. 8. 16. 21:06어깨동무일상/일상·따뜻한하루

뭉게 구름 사이로 비춰 주는 밝은 광명처럼

빛의 뻗어감은 곧 우리의 꿈이련가 합니다

마음은 늘 이곳의 광명을 따라 우리의 꿈을 실현 해 보고자 합니다

 

그럼에 꿈의 대화를 한곡조 불러 봅니다

 

 

- 꿈의 대화 -

땅거미 내려 앉아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에게 나의 꿈 들려주네

 

조용한 호수가에 아무도 없는곳에

우리의 나무집을  둘이서 짓는다

 

흰 눈이 온 세상을 깨끗이 덮으면

작은불 피워놓고 사랑을 하리라

 

내가 제일 좋아하는

별들이 불 밝히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창가에

마주 앉아

 

따뜻이 서로의 빈곳을 채우리

네 눈에 반짝이는

별빛을 헤리라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에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 나의 눈빛엔

마음 깊은 곳에서

우리함께 나누자

너와 나 너와 나

너와 나만의 꿈의 대화를

 

 

구름 사이로 빛을 발하는 광명이 우리 에게로 오기를...............

 

 

 

 

 

 

 

 

 

 

 

 

 

 

우리의 살아감이 모든게 꿈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소망 하시는 모든 꿈이 축복과 함께 이루어 지시기를

소중함을 담아 기원 드립니다

 

멜로디는 없지만

가사와 악보를 통하여 추억을 기억 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