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죄 와 벌 그리고 용서

2012. 7. 23. 11:28어깨동무일상/일상·따뜻한하루

요즘 사회의 요지경 입니다

하지만 깊은 용서의 흐믓한 사연이 있어서 이글을 적어 봅니다.

 

어느 유통 회사의 창고 관리자인 40대 남성의 이야기 입니다.

이 유통회사는 자꾸만 재고의 이상을 수상히 여긴 사장의 의심으로

조사를 한바 믿고 있던 직원의 소행으로 밝혀 졌습니다.

창고에서 캔 맥주가 많은 물량의 가운대 소량으로 빼내는 수법으로

직원들이 없는틈을타 외부로 반출 자기 승용차에 옮겨 실은것이 목격되어

범인으로 지목 받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자그만치 싯가 1700여만원치나 된다고 합니다.

 

이 40대 직원은 그동안 회사에 충실함과 성실 하였던 것으로 밝혀 졌는데요

40대 직원과 작물업주는 불구속 입건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에 죄는 용서받을수 없는것이지만 벌도 받아야 겠지요

하지만 이 유통회사 사장님은 죄와 벌 보다

용서의 화해를 보여 준것 입니다.

그동안 성실했던 관리자를 용서를 해줌으로 벌을 대신한 복직을 하였던 것입니다.

 

복직을 통한 사회의 재활의 갱생을 통하여 사회구성요소의 일원으로

남아 자기의 죄와벌에 대한 경각심을 자아를 통하여 반성의 계기를

부여해주신 회사의 사장님의 온정에 감사를 드려야 할것 입니다.

 

짧은 이글을 통하여 훈훈한 정을 통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용서와 화해의 일념을 사회에 봉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훈훈한 온정을 발휘 하신 분의 소식을 통하여

이러한 리더쉽도 대한민국의 발전에도 이상적인 발전에도

영향력이 있을것으로 사료되어 이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연꽃의 자비로움 처럼 많은 꽃도 피우시고

수초에서 피어나 꽃이지고 열매를 맺을수 있는

사회의 구성원으로 다시 태어나

회사의 발전에 큰 결실을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