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12. 20:13ㆍ어깨동무일상/일상·따뜻한하루
안녕 하세요.
오늘은 반려동물 꽃잎이를 소개해 올립니다
일전에 이와 유사한 모습을 보여 드린적 있지만
유독 여름을 많이타는 모습에 반려동물의 현상을 보여 드리게 되었습니다
일곱살을 접어드는 꽃잎이가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모습 입니다,
꽃잎아.. 깜짝놀라 눈을 부릅 뜨네요 아빠 왜그래요
나. 깜짝 놀랐잖아요.......
간식 먹어라......
몰라 넵둬요......
그새를 못참고 또 다시 눈을 지그시 눈의 싸이즈가 적어만 갑니다.....
완전히 닫혀 버렸 습니다요...
다시 불러 봅니다
놀라지 않네요 (제발 그냥 좀 둬요...........)
자세가 더 편한 모습으로 전향을 하였 습니다.
드렁드렁 코까지 골고 있습니다.
뒤에서 다시 불러 보았더니
살포시 뜬 눈으로 목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또 언재 불렀냐는 태도에 또다시 완전 감아 버렸습니다.....
손에는 메니큐어도 뽐을 내기도 했어요.........
오른손
왼손
잠에서 깨려나 눔의 조짐이 아빠를 유심히 처다보고 있네요.......
그냥 자는척 하면서 또다시 불를것 같은 예감을 하였던 눈치 였습니다.,.........
그래 더 자고 싶으면 자라 라고 했더니
진짜루 아빠 그러면 또 깨울거지 라고 합니다
오늘은 꽃잎이와 청개구리 놀음을 해 봤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계시는 여러분께
진정 정을 가득 담아 잘 키워 주실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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