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새재길을 넘어 낙동강 으로의 첫관문 탄금대

2012. 7. 4. 14:28강물따라달리자/남한강물길따라

안녕 하세요 아리랑 인사 올립니다.

지금까지 아리랑을 성원 하여 주신 덕분에

한강을 종주후

새재길의 첫 관문인 탄금대로 향합니다,

 

-탄금대-

탄금대의 유래는

지금으로부터 1400여년전 신라 진흥왕 시대에 가야국의 제일가는 악성 우륵이 멸망을 애견하고

우거지를 찾아 온것이 충주 였었는데 이곳 대문산의 아름다운 풍치에 감동되어 제자 법지 계고 만덕

에게가무 음곡을 가르치며 가야금을 탄주하니 그 미묘한 음악 소리에 이끌려 모여든 사람들이 부근에

부락을 이루었다고 하여 이러한 연유로 탄금대라 호칭하게 되었고 우리나라 국악의 발상지 이기도 하다,

 

그리고 임진왜란때도 순변사 신립장군이 휘하 8000여기를 이끌고 이속에서 배수진을 치고 왜적의

무리를 맞아 사력을 다하여 선전 분투 하였으나 중과 부족으로 천추의 한을  품은채 장열하게 최후를

마친 전적지 이기도 하다,

 

 

 

 

탄금대 열두대에서 내려다보는 남한강의 비경 입니다.

 

 

 

 

 

충주댐을 출발하여 새재길의 첫관문인 탄금대 인증소 500m 전 입니다.

 

 

 

 

 

한강 8경중 탄금경 간이 휴게소 입니다.

 

 

 

 

 

간이 휴게소에서 바라본 충주 조정경기장 쪽의 발전상입니다.

 

 

 

 

탄금대 입구의에 서있는 탄금대 유래를 적어준 입간판 입니다.

 

 

 

 

 

탄금대를 올라가는 시원한 그늘의 도로부 입니다.

 

 

 

 

 

안내 간판의 모습 입니다.

 

 

 

 

 

공원에 올라가면 제일먼저 이 노래비가 보입니다

노래는 주현미 님의 노래 였었습니다.

 

 

 

 

 

 

 

 

 

 

 

나무 그늘이 시원한 주 통로의 공원 전경 입니다.

양쪽으로는 많은 작가님들의 조각 작품들이 많이 비치 되어 있었습니다.

일종의 조각 공원 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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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 이승만 대통령의 친필로 만들어진 충혼탑의 글씨이다.

 

 

 

 

 

충주 중원 지역의 장병과 경찰관 군속 군 노무자 2,838위의 넋을 추모하기 위하여

충혼탑을 건립 하였으며 2004년 5월 충주시에서 호국 영령의 위패 안치실을 건립.

그위에 탑을 원형 그대로 복원 설치하고 매년 6원 6일 현충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신립 장군과 함께 왜적에게 배수진을 치고 나라를 수호하고자

장열히 전사함을 위로한 팔천 고혼 위령 탑이다.

 

 

 

 

 

 

 

 

 

 

 

신립 장군의 애절한 모습을 닮은것 같다.

얼마나 사무첬던 패전을 더덤는듯 올바르게 크지를 못하고

그 애환으로 자라는 모습의 소나무의 형태를 볼수 있습니다.

 

 

 

 

 

열두대 위에서 남한강을 바라본 전경이 신립의 최후를 맞은 지역 이기도 합니다.

 

 

 

 

 

탄금대 비가 열두대 옆에 서있습니다.

 

 

 

 

 

탄금대의 열두대 정자 입니다

 

 

 

 

 

열두대에서 바라본 남한강의 전경 들 입니다

물은 고요하고 마음은 한없는 여한을 남기듯 신립장군의 최후를 생각해 봅니다

훈련도 안된 병졸들을 이끌고 최후의 저지선을 만들어

시간을 끌기 전투에서 끝내는 장수로서의 굴욕을 마감 하였다.

 

 

 

 

 

 

 

 

 

 

 

 

 

 

 

 

 

우륵 선생의 기념비 입니다

 

 

 

 

 

조웅장군 기념비

 

 

 

 

감자꽃의 노래비 입니다

동천 권태응 님의 시 입니다

 

 

 

 

 

충주 문화원이 있지만 어디를 가도 내부 방문은 하지 못했습니다

 

 

 

 

 

야외 음악당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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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함께하여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을 감사를 드리는 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