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한강 종주 도착점인 충주댐에 도착

2012. 7. 1. 21:48강물따라달리자/남한강물길따라

강천보를 출발하여 6. 7. 8경을 경유하여 종주 도착지 충주댐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무더위와 가파른 등산길에서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법벅이된 땀을 훔칠때마다

살아온 이생길의 뒤안길이 제일 먼저 돌이켜 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희망의 계기를 마련할수 있는 좋은 계기를 권유 하고 싶습니다.

 

댐 하류 에서 바라본 댐의 전경입니다.

이댐의 상류 지역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단양 8경이 있습니다.

댐 공사로 수몰되기전의 8경은 대한민국의 대표 경관을 자랑 했지만

댐 건설 후에도 배를 타고 볼수 있는 8경의 경관은 그리 많이 변화된것은 없을 듯 합니다.

강위에서 보는것과 배를타고 본다는 차이 일뿐인것 같구요

수많은 자원이 묻혀버린 수석채취를 할수 없다는 것도 잃어 버린 것이긴 하지만

현재의 물의 자원은 그 값어치보다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보배가 되어 있답니다.

 

 

 

 

 

가마우찌가 배불리 배를 채운것 같네요.

 

 

 

다시한번 댐을 바라 봅니다.

충주댐은 70년대 후반 제4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4대강 유역 종합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다목적 수력 발전을 겸하는 댐을 건설하게 된 것입니다.

 

 

 

 

 

인증지점까지의 거리는 50M 전방 입니다,

 

 

 

 

 

가을의 단풍으로 착각할 나무인데 여름의 꽃을 피운 모습 입니다,

 

 

 

 

 

한강 종주 자전거길 기점이라는 표지석이 서있는 모습 입니다,

 

 

 

 

 

한강 자전거길 개통을 알립니다,

 

 

 

 

 

충주 다목댐 준공 기념비 모습 입니다.

 

 

 

 

 

충주댐 물 문화관 전경 입니다.

내부는 박물관과같은 시설이 보유되고 있으나

시간을 고려하여 내부 방문은 사양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혹 다음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좋은 포스팅으로 약속 드리겠습니다.

 

 

 

 

 

댐 엘리베이터 전망대 모습 입니다,

 

 

 

 

 

전망대와 하부로 보이는 댐의 전경 입니다,

 

 

 

 

댐의 상류 전경 입니다

가뭄으로 인한 댐의 수위는 사진으로도 충분한 이해가 될것입니다,

 

 

 

 

댐의 전경 입니다

충주의 댐은 콘크리트 중력식으로 건설 되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댐 하류의 전경 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댐 건너편의 공원 전경입니다

저곳을 갈려면 돌아가는길은 약 5KM정도 되지만 상당히 가파른 언덕길도 있습니다만

체력도 고갈이 된상태여서 다음의 기회로 돌려 봅니다,

 

 

 

 

 

좌측으로 배가 보이는 저곳이 충주댐 선착장 입니다,

저곳애서 배를 타면 단양 8경을 비롯한 관광을 할수 있으며

상류 까지는 약60KM가넘는 여행길이 되는 것입니다,

 

 

 

 

 

옆의 자전거 여행을 즐기는 친구로 부터 한컷 요청을 했습니다,

 

 

 

 

 

전망대 하부에서 ~~

 

 

 

 

하부에서 댐 전경을 다시 담아 봅니다,

 

 

 

 

 

숲 사이로 전망대를 ~~

 

 

 

 

 

하부에서 계단을 올라가면 전망대 상부쪽 입니다,

 

 

 

 

 

하부 술길 사이에 정자가 아름답게 설치되어 휴식공간은 최고일듯 합니다,

 

 

 

 

 

충주의 명물인 사과가 무럭 무럭 자라는 모습 입니다,

 

 

 

 

탄금대로 향하는 자전거 도로의 모습 입니다.

 

 

 

 

 

 

 

 

 

 

 

자전거길의 간이 휴게소 입니다.

나의 자전거 애마 입니다,

 

한강종주를 하면서 무덮고 힘든 코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목표까지 잘 도착을 하게된 경위는 많은 친구님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한강길의 주요 인접의 유적지나 명소의 탐방한 내용을 앞으로 차근차근 친구님들께 포스팅 해 올리겠습니다.

 

 

단비가 내려준 고마움을 농심과 함께

큰 기쁨으로 함께 하여 주실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