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꽃잎이의 젤 황홀한 시간
2012. 4. 23. 11:14ㆍ어깨동무일상/일상·따뜻한하루
*꽃잎이의 생활 관찰기
언제나 혼자서 취하는 자세
밥을 배불리 먹고난 다음의 자세
자기에게 관심을 전혀 두지 않을때 혼자서 이러고 있답니다.
꽃잎이 일상 고이기.
이럴땐 이저리 굴려도 원위치.
아무리 깨워도 잠꾸러기 같답니다.
맛 나는 간식을 코앞에 놓아 주어도 반응 전혀 없슴.
또 한 바퀴 굴려봐도 이름을 불러봐도 소용 없슴.
불러봐도 소용~없고~~~
학교갈 이유도 없으니 마냥 내버려 두었습니다~~
언제일까? 내버려 둡니다.
그러나 어느 시기가 되면 다급할땐 어느새 옆에 와 꼬리를 살랑대면서 아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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