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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승용차로 갈수있는 섬 인천 소무의도
행정구역상 경기도였던 무의도 소무의도 인천광역시로 편입된지 오랜세월이 지나고 이젠 배를 타지않고도 갈수있는 섬 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수도권 근거리 섬 여행 최고의 힐링지로 급부상하게 되었죠, "인천대교&영종대교" 를 건너 영종에서 무의도를 건너 소무의도를 건널수 있어요. 계절마다 멋지고 아름다운 드라이빙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소무의도 마을 전경 입니다. 소무의도를 건너는 교량 전경 입니다 초가을의 담쟁이 소무의도에서 바라보는 무의도 마을 건너기 전 교량전경 소무의도 앞을 지나는 도선들 여기를 통과해야만 인천항을 갈수 있는 항로 입니다 소무의도에도 작은 봉우리의 등산로가 있답니다. 붉게 잘 익은 해당화 열매 바로앞이 영종공항이라 이러한 모습은 하늘만 바라보면 바로 보여 집니다. 이 아름다운 소무의로..
2022.10.18 -
인천/천마산 트레킹 알밤줍는 행복
한가한 오후시간 아파트 뒷산으로 고고.... 얼마전 천마산 하단부로 잘 조성된 트레킹코스가 개발되었어요 천마산은 인천의 서해를 바라볼수 있는 조망과 청라 국제신도시를 한눈에 바라볼수도 있죠! 뿐만 아니라 서해 저녁노을과 야경 참으로 아름다움을 선사받은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트레킹을 하면서 알밤을 주우며 소소한재미와 추억을 남겨볼까 합니다 아직 낙하하지 않은체 눈을 호강 시켜 줍니다 낙하한 밤송이 토종의 품종을 나타내 보이는군요 이렇게 잘 조성된 트레킹 코스를 따라 걸어 갑니다 걷다보면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파란하늘과 구름을 배경삼아 멋진 폼을 내는 갈대의 품위도 빛나 보입니다 떨어진 밤알도 터질듯 알차기만 하네요 이렇게 주은 알밤은 이내 삶아 먹어 치운 추억이있어 오랜시간이 지난후 송고해 보았습니다.
2022.10.15 -
남원/보물 제281호의 남원 광한루원
지난 여름 피서철 막바지인 8월 30일 대구에서 나주로 이동 중 문득 남원의 광한루가 머리를 스쳤어요 고속도로를 빠저나와 그 유명한 춘향과 이도령의 전설과 영화의 배경지 임에도 남원은 초행길로 입문하는 셈이었어요 나름 영화, 브라운관, SNS 를 통하여만 가까워져 있었지만 방문이란 처음 이랍니다. 그래도 제일먼저 떠오르는 광한루원의 기억은 금방 떠오르는 배경 이었습니다, 현실로 접하는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무척이나 설렘으로 다가가 봅니다. 올해는 더위가 길어저서일까 조금은 한산한 모습이었지만 시민들의 휴식처인만큼 손을 맞잡고 거니는 모습은 정겹기만 하였습니다. 거대한 광한루원은 사람들의 담소장소로 부채로 땀을 식히고 오작교에서는 연인들과의 옅은 담소가 귓가에들려오는 아름다운 멜로디같은 음율로 들여 오기..
2022.10.14 -
담양/폭포수가 시선강탈 담양호 국민관광단지
담양의 명산 추월산(해발731M) 아래 영산강의 심장 담양호가 자리잡고 있어요 명산을 찾는이와 담양호의 쏟아져내리는 폭포수와 푸른 물결이 넘실대는 이곳으로 감성의 여행을 즐기는 이는 숫자로 헤아릴수 없다고 생각 하는바 우리도 그 숫자속에 포함이 되고 있겠죠! 추월산 상봉에서 내려다 보는 수려함이 그대 마음의 요동을 막지 못하리라 생각되고 또한 관광유원지에서 상봉을 바라보는 거대한 바위형상을 바라보며 포부의 가슴을 펼처 보이이라 생각해 봅니다. 담양호의 수상레져 빠른 모터보트에 이끌려 스릴넘치는 묘기에 흠뻑 빠져드는 수상스키맨들의 환상은 보통 사람들과의 탄성과 감탄은 큰 변모가 보여지는 이곳의 쾌감은 행동하는자와 눈으로 즐기는 모두가 행복의 지수를 올리는것만은 같아 보여 집니다. 여름의 절기가 지나고 가을..
2022.10.08 -
거제/조선 테마파크 &거제씨월드 공원 바닷가의 풍경
여행의 묘미는 걷다걷다가 달리다 달리다가 시선에 사로잡히는 풍경들 그에대한 성취감 힐링의 감성 그것들에 취하는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싶어요, 발길을 돌리려고 하면 아쉬어 한참을 머뭇거리게 만드는 그곳들에 기억을 담아두면 언젠가 다시 그곳을 돌이키게 되겠죠! 언제나 늘 그랬듯이 어디로갈까? 망서려질떄 기억의 순위가 바로 나타나는 귀이한 생각 바로 그곳을 만들어 보려 합니다. 10월의 첫날임에도 바다위의 천사들은 윈쪽 오른쪽 스윙하기에 여념이 없네요 수온이 높아 해수욕을 할 정도 이니까요~ 바다를 즐기는 저들의 행복이 내마음까지 뺏앗아 가는듯 합니다 조선 테마파크 바다쪽의 각국의 국기가 계양되어 있는 모습 입니다 울 쪼꼬미들 거북선 앞에서 포토존이 되었어요 이쁜 울 손자 손녀들 입니다. 푸른바다와 푸른하늘 ..
2022.10.08 -
임실/운암 국사봉 전망대에서에서 옥정호 붕어섬
하이얀 설원이 남아있던 하얀 붕어섬을 본지 꽤나 오래전입니다.세월은 흘러도 다시가보고싶은 순위에 기억을 저버릴순 없겠죠! 좋은 포토존은 계절따라 시간따라 무수히 셔터를 눌러야하는 마음이지만 어디 만만하게 여유로움이 주어지는게 쉽지 않겠죠! 하지만 우린 수년의 세월이 흘러 잊어버리지않고 다시찾은 붕어섬, 우린 도착하자 이내 마음과 기분이 다운되었어요, 왜냐구요, 부족한 댐수위가 낮아져 물도없고 붕어도 사라졌어요, 섬진강의 심장에 녹조가 물들어 그린호수로 변해있어서 의미심장한 마음만 남는군요~ 그러나 국사봉 전망대에 올라 맑은 하늘을 따라 조망하는 마음은 큰 위안을 받으며 하행을 하고 전망대에서 보았던 출렁다리를 보기위해 이동해보니 양요정이있는 고시네요, 이곳도 새로이 공원과 출렁다리가 한참 막바지 공사에 ..
2022.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