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따라달리자(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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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소도시 태백 한강 발원지 검룡소
한강 발원지 검룡소 한강의 발원지로 창죽동 금대봉골에 위치해 있다. 금대봉 기슭의 제당굼샘과 고목나무샘, 물골의 물구녕 석간수와 예터굼에서 솟아나는 물이 지하로 스며들어 검룡소에서 다시 솟아나와 514㎞의 한강발원지가 되는 곳으로 87년 국립지리원에서 도상실측 결과 최장 발..
2015.09.01 -
태백/산소도시 태백. 어머니 품이련가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
해발 680m의 황지연못. 백두대간을 이어주고 어머니의 품과도 같은 연못에서 분출되는 생명과도 같은 용솟음이 만들어주고있는 대한민국의 젓줄 황지연못. 낙동강 1300리는 더욱 빛을 발 하리라 믿어 봅니다.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 황지연못은 낙동강 1300리의 발원지로 태백시내 중심부..
2015.09.01 -
인천/낙지먹고 아라마루 고고씽
한 여름밤 더위를 피하고 친구와 한잔의 추억으로 정담을 나누는 스토리. 야경이 빛나는 밤을 즐기자. 그리고 더위를 이기자. 별빛보다 더 아름다운 야경속에서... 아라마루를 걷는 모든 사람들 한번쯤 감탄일까 공포심일까 소리한번쯤 돌출하는 그런 일 있었을테지요, 이밤이 딱 그럴 시..
2015.08.25 -
서울/한강 유람선
지난 오월의 시간 촌놈이 따로 없다. 오랜 세월동안 한강의 기적을 눈으로 보아 왔지만 남 흔히 즐기는 유람선 처음 접하게 해준 친구가 고맙다. 울 친구의 아들 결혼식을 마치고 재경인원 모두에게 베풀어준 멋진 시간 덕분에 촌놈의 마음을 풀어준 소중한 시간 이었답니다. 스마트폰으..
2015.08.25 -
인천/아라뱃길 목상교에서 본 야경
요즘 아라뱃길 목상교를 건너다니는 일과가 되었답니다. 새벽의 문을 열어가는 일상으로 변천되면서 이곳의 통과하는 출근길은 06:00시경 퇴근의 길목은 19:30~22:00경 이랍니다. 언젠가 부터 불로그의 포스팅 자료라면 마다하지않고 차를 세우던 그런 마음이 현재는 힘이 조금은 부친듯 합..
2015.04.15 -
인천/아라뱃길 매화동산
그 추웠던 겨울 여행 자전거를 통한 섬진강 물길따라 영산강 물길따라 겨울 풍경과 두곳에는 봄을 상징하는 봄의 전령사들이 즐비할것으로 눈여겨 본바 있었답니다, 그래서인지 봄에는 그곳들을 놓치지 말자고 약속했던 시간들이 물거품이 되고야 말았답니다. 사람은 늘 거짓말의 유행..
201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