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김유정 문학촌

2015. 3. 11. 20:53어디로갈까/박물·문학·미술관

 

김유정 작가는 타고난 이야기꾼이다. 아주 능청스런 이야기꾼으로 우리 문학사의 대표적 이야기꾼으로 뽑히고 있다.
김유정기념사업회는 오래전부터 김유정 작가의 고향, 실레마을을 이야기마을로 만들어오면서 새로이 <실레마을 이야기잔치>를 벌이게 되었다.
김유정문학촌 일대의 공간을 활용한 각종 이야기대회 및 김유정 작품 속의 30년대 삶을 재현하고 체험하는 잔치를 벌임으로써 김유정의 생애 및 그 문학의 가치 전승은 물론 실레 이야기마을에서 펼쳐진 이야기가 각종 문화 콘텐츠로 재생산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순회문학 강연

 

춘천 출신 작가 김유정 선생의 삶과 작품세계를 비롯해서 현재 각 지역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문인들의 작품세계를 널리 알리고 직접 작가와 시인을 만나봄으로써 문학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친밀감을 갖게 하고 창작욕구를 북돋워주며 나아가 향토문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입니다.


29세에 요절한 천재작가 김유정은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 중의 한명으로 그의 생애와 작품을 세계에 알리기 위하여 (사)김유정기념사업회에서 <세계 속에 김유정 알리기 프로젝트>를 구상하였습니다. 2011년 6월, 중국 조선족을 대상으로 그 첫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우리말을 사용하고 있는 재외동포 및 자녀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과 한국문학의 우수성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글출처:김유정 문학관 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