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역 서울 284 한화 예술 더하기 HISTORY : HI,Story

2015. 2. 10. 21:24어디로갈까/박물·문학·미술관

문화역 서울 284 HISTORY : HI,Story

지난 1월 21일~1월 24일까지 구 서울역에서 열였다.

주최.주관 : 한국 메세나 협회

후원 : 한화, K Auction

 

한화 예술 더하기

2009년부터 전국의 저서득층 아동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사업에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손을 맛잡고 큰 그림을 그려가며 묵묵히 이끌었습니다.

아동들과 직접 만나는 교육 현장에서는 복지기관 실무자. 예술단체강사. 한화사업장 임직원 봉사자들이 유기적으로 잘 협력 했습니다. 또한. 임직원들은 6년간 54억원의 기금 중 50%를 기부한 후원자인 동시에 봉사자 였습니다.

 

구 서울 역사 전경

 

시즌 1사업(2009~2011년)은 예술+복지+봉사 3가지 영역이 융합 되었고. 시즌 2사업(2012~2014년)에는 기존 3가지 영역에 환경 콘텐츠가 추가 되었습니다. 문화 예술이 가진 놀라운 친화력. 기대 이상의 포용력 다른 영역의 콘텐츠들과 잘 어울어졌습니다. 시즌 1사업에 참여한 45개 복지기관 아동 1,200명은 환경인식이 향상 되었습니다.

 

 

아동들의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점. 임직원 참여도가 높은 점. 지역 예술인들에 대한 경제적 지원 및 안정적인 활동 기회를 제공한 점 등 사회에 끼친 긍정적인 파급 효과와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아 2011년 11월에 대통령상(한국메세나 대상)을 수상했고. 2014년 6월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상(행복나눔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전문 연구진에 의한 평가사업을 통해 장기 지속 사업의 효과성(아동.임직원의 봉사자. 예술강사. 복지기관 실무자 모두에게 나타난 성장과 변화)이 객관적으로 검증 되었습니다.

 

역사 앞의 강우규 의사 동상

 

 

 

 

 

 

문화역 서울 284

 

 

○ 매래를 향한 과거와 현재의 대화

거깝게 들여다보면 어제, 오늘, 내일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조금 큰 시야에서 보면 과거는 과거는 현재로 이어져 미래로 나아 갑니다. 창립 21주년을 맞는 한국메세나협회. 각각 7년차와 6년차 교육에 접어드는 "한화예술더하기"와 "K옥션 주니어 아티스트"사업.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 이었지만. 그 속에 "HI~(안녕?)라고 인사를 건네고 싶은 Story들이 가득 했습니다.수천명의 아동. 청소년. 예술강사. 임직원 봉사자. 복지기관 실무자들이 함께 힘을모아 만들어 낸 감동의 History 였습니다

 

 

 

 

 

 

 

 

 

○ 기업들의 후원으로 문화공헌 사업에 참여한 아이들은 예술재능을 갈고 닦아 지역사회에 나눔활동을 펼치는 건강한 미래인재로 성장 할 수 있었습니다. 유명 예술가와의 만남은 아동. 청소년들의 가슴에 꿈의 씨앗을 싹 틔워 주었습니다.

크고작은 페스티발과 전시회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선물 했습니다. 아이들이 앞으로도 계속 꿈과 희망의 등불을 쥐고. 현재와 미래와 미래를 가꾸어 나가기를 기대 합니다.

 

 

 

 

항아리에는 스라이더 형식으로 비추어진 영상 입니다.

 

 

 

이 영상은 자유로이 사방으로 자유자재로 움직이다가. 사람의 동작에 따라 집결되는 멋진 영상 입니다.

 

 

 

 

 

 

 

 

 

 

 

 

 

 

 

 

 

 

 

 

 

 

 

 

 

 

 

 

 

 

 

 

 

 

 

 

 

 

 

 

 

 

서울역사의 입면 보수전도 입니다

 

 

 

 

 

 

 

 

 

 

 

 

 

 

 

 

 

 

 

 

 

 

 

 

 

 

 

 

 

 

 

 

 

 

 

 

 

 

 

 

 

 

2층 부분의 원형 인테리어 입니다

 

 

2층부에서 1층 로비 쪽의 전경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