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섬진강 물길따라 배알도 수변공원

2015. 2. 11. 21:24강물따라달리자/섬진강물길따라

섬진강 물길따라 배알도 수변공원


섬진강 하구 배알도 수변공원을 도착 하였습니다


매화마을을 출발하여 배알도 

수변 공원을 향하였던 시간이 어느새 해는 어둑해 지고 지는 해는

  어깨동무를 바라보며 수고 했다고 인사를 합니다.

이렇게 섬진강 물길따라 완주를 했습니다. 


 

 배알도를 가는도중 해는 미세먼지 속에서도

어깨동무에게 빞을 발 하며 응원을 합니다.


 먹름이 가리웠습니다만 

저에게로 다가오려 무진 애를 쓰는듯 합니다


 해야 너는 내가 배알도 도착

까지는 넘어 가면 안되는거 알지


 



 다행이도 배알도 도착을 했습니다



 나생 처음 이었던 배알도

대단함이 가득 합니다

바다의 하구 중심에선 무인도 인듯 보여 지집니다

광양시의 수변공원

무척이나 뿌듯합니다


 썰물 시간대 인지라 바다 모래가 

븍별하게 하절기 휴양지로 느껴지는 잠시의 시간 이었엉


 수변 공원을 돌아 봅니다



자전거 데크 로드를 따라 가봅니다 




 여기는 종합 운동장 입니다



 




 무인 인증소가 있네요

어깨동무는 유인 인증 센터에서 확인을 받고

증에다 종주 인증을 받으려 합니다


 여기가 유인 인증소 입니다

유인 인증소에는 광양시 에서

검증을 하고서는 국토종주 인증을 직접 해 주고 있답니다

어깨동무도 섬진강 인증을 받고

따뜻한 차 한잔을 대접 받기도 합니다

오늘 이곳 확인 인증자는 대학생을 비롯 4개팀 이라고 하네요


 바닷가에서 보는 일몰의 태양



 미세먼지가 넘 많지만 배알도에서 

석양을 보는 큰 추억이 되었습니다


 하구의 전경 입니다



 상류부 이구요



 연세가 많으신 모친님 

저 다락에 무거우신듯 겨우 끌고 

바다를 이탈 하고 계시네요

여기에는 걸어서 올라올수 있는 곳이 없어 보입니다

어르신 무거운걸 어떻게 올리세요

네 큰일 이네요

높이가 족히 1,6m석축 그곳으로 통과를 하시더군요

모친네님 제가 우선 들어 올려 드릴께요

아후 너무 고마워라

이곳을 다닐때면 늘 고민 이러고 합니다

공사를 할때 언덕이 없는 술로프 하나 전도만 있어도

고생끝 낙원인듯 할것 같아요

큰 조개들을 담은 소쿠리

어르신 이 조개 이름이 뭐예요

아 이건 우럭 이라고 하십니다

얼핏 알것같은 용어지만

우럭 활어 종류가 아닌가요

조개 이름이 우럭이라고 하시니

방언인것두 같구요

암튼 이분이 편하게 다닐수 있는 통행로 한곳 만큼 이라도

확보되었슴 합니다


 여기 앞의 어르신들과같은 작업을 하고 계시네요

이분들은 좀더 젊으신듯 

세찬 바람에 이겨낼듯 

작업을 마치고 귀가를 서두르는 모습 입니다


 




 광양시의 배알도 수변공원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수 있는 여지에

이곳까지 달려온 큰 보람이 오래토록 마음과 가슴속 깊이 

간직 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