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섬진강 물길따라 곡성 레일바이크 구례진입

2015. 2. 8. 23:45강물따라달리자/섬진강물길따라

섬진강 물길따라 사성암


사성암 가는길은 전남 구례군 으로서 우리의 명산 지리산을 휘감고 있는 절경이 장관이다.

구례를 가로질러 흐르는 섬진강 그 자체가 신비로운 운치를 더하고 있다. 내면에 비춰지는 거울처럼 온통 그 절경이 빛나고 있는 곳이다. 구례를 지나면 강을 중심으로 한쪽은 경상도 또 한쪽은 전라도 경계를 이루며. 또 한쪽은 녹차밭 한쪽은 매화나무 가득한 모습 양쪽으로는 벗꽃길이 이루어져 있어 봄을 기다리는 섬진강은 매화나무의 꽃망울이 만들어저 가고 있었다.

섬진강 레일 바이크 유유히 흐르는 물길따라 페달을 밟는 기분  온 가족들의 기쁨으로 가득한 곳이기도 하다.

섬진강 레일 바이크 탑승장

 

 

곡성을 지나는 곳에서 만난 증기 기관차

 

 

증기 가관차 특유의 기적을 울리며 저만치 멀어져 간다.

 

 

지나온 곡성앞의 섬진강 전경

 

 

달리는 방향의 강건너 양지쪽 전원 주택들

 

 

강변에서의 야영객

 

 

 

 

 

 

 

 

 

섬진강 레일 바이크 탑승장 이네요

 

 

정차 운행 준비중인 레일 바이크

 

 

레일바이크 탑승을 위한 이동을 하고 있어요

 

 

 

 

 

 

 

 

 

 

탑승 준비를 하고 있는 승객 통제 지시를 잘 따르고 있어요

 

 

강건너에 새겨진 심청곡성이라고 조경식재된전경

 

 

이곳은 사진찍기 좋은곳 이라고 되어 있어요. 레일 바이크 역과 운행하는 바이크 시잔 짝는 곳인가 봅니다.

 

 

이렇게 말이죠!  타고오는 모습이 있었으면 참좋은 사진이 되겠는데요

 

 

강변에 정자가 멋뜨러지게 고풍을 자랑 하고 있어요

 

 

뒤돌아 보는 전경

 

 

산 비탈을 잘 적용한 전경

 

 

 

이 나무들은 모두 매화나무 들 이네요.

 

 

드디어 구례시내를 진입 한다.

 

 

사성암 인증소에 도착을 하였다.

 

 

 

 

 

 

 

 

 

 

 

 

 

 

 

 

 

 

관광 안내도에는 온통 가보고 싶은 곳으로만 가득 하다

후일에 다시 구례를 여행할 계회을 세워 본다.

 

 

 

 

 

 

 

 

 

흐리던 날씨가 우후들어 쾌청한 하늘로 변하고 있다.

 

 

자전거길을 보수하는 시공팀 저곳을 지나온 곳이다

 

 

지리산 배경의 구례군 가는 곳곳마다 멀리도 가까이도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사성암을 가보지 못한체 계획된 시간에 움직여야 함이 매우 아쉬었다.

다은 목적지 남도대교(화개장터)를 향하여 출발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