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낙동강 물길따라 낙단보

2015. 1. 31. 16:37강물따라달리자/낙동강물길따라

낙동강 물길따라 가는 자전거 여행.

자전거 여행을 통한 국민들의 체력향상 건강 문화적 삶의 보람. 시설 확충등에는 솔직하게 공감 한다.

다만 4대강 보와 자전거길 부실시공 등에는 적잖은 국민의 분노가 뒤따라 가는것 같다.

 

포스팅을 제작하는 본인은 일반 국민 이다.

일반 국민의 입장으로 보는 4대강사업에 대한 소견과 견해를 적어 보기로 한다.

 

자전거. 대한민국 자전거 산업의 핵을 만들어진 계기가 자전거도로의 확충 사업이 아니었나 생각을 하게 한다.

국민의 정서함양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에는 공감을 하고 싶다.

4대강의 큰 목적과 대한민국 부흥을 위함은 틀림 없을것으로 보여 진다.

다만 그 목적 의식과 환경 충분한 공감을 받지 못한체 국책사업으로 진행 하였던 사실이 조금은 아쉬움이다.

현재까지도 이러한 사안에 대하여 국민들의 마음을 얻지 못하고 있음이 마음이 아프다.

 

지역으로 온 국민은 주위의 일반적 환경개선과 농어촌의 농수공급 홍수피해 조절 등에는 현제도 큰 도움이 되고있는 현실을 볼수 있다. 그러나 아직도 이러한 현실을 도움을 받지 못하는 곳곳이 눈으로 확인할수도 있었다.

보가 건설된 어느 지역은 관광단지 라는 특성이 발생되고 있으며 지역경제효과도 크다는 것을 알수도 있다.

 

하지만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는 사실들을 한번 살펴 보기로 한다.

먼저 수질. 물에 의한 국민적 여론.

고정적으로 가둬진 물에 의해 녹조현상. 없었던 생태계가 발생되고 이러한 사유에 또 다른 비용등이 발생하고 국민적 걱정을 키우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각 지역의 보에대하여 설계나 수질을 위한 설계가 제대로 되었나 하는 것이다.

또 하나는 보를 건설 했지만 하자 요인이 많다는 사실은 극민적 비판을 받아 마땅 하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보에는 각처마다 수력 발전을 하고 있는 현장을 목격 할 수 있다. 수력발전의 원리는 누구도 금방 알수 있는 원리 이기도 하다.

수력발전에는 많은 에너지 발생에는 공감대가 형성 되리라 본다.

 

그렇다면 가둬진 수질 향상에는 어떠한 대책을 가지고 있을까 궁금도 하다.

거대의 세금을 들여 만들어진 시설들을 원상 회복이란 비용적으로 또 다시 천문학적 비용이 발생 할 수 있다.

작은 소견 이라면 현재의 방수되는 물은 상향식 방수 넘처나가는 방식으로 설계 시공 되어 있다.

만약 이 시설을 수정 보완 할 수 있다면 하부형 방수로를 만들수 있다면  물의 흐름을 완전히 해결 할 수 있지 않을까?

수량이나 구경등에는 합리적인 계산이 필요 하겠지만 하부를 통하여 방수 하고 많은 량의 수위는 상부로 방수되고

수력 발전에도 차질이 있을수 없다는 판단을 해 본다.

작은 소견들. 소리가 멀리 크게 들려 관계자 여러분들의 판단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4대강 사업 시설유지에 관한 예산도 있을것이다.

무관심적인 유지보수 보다는 국민적 염려사항에대한 보수 및 시설 개선 등에는 국민께 알릴 의무를 준수 하면서 보다 실질적인 대처가 국민께 큰 희망을 배달 할 수 있게 한다면 국민들의 분노가 사라질 것이다.

잘 만들어진 보와 함께 지역 경제 발전이 더욱 크게 성장 하기를 바라는 마음도 크다.

전문가적인 의견도 좋겠지만 작은 희망의 소리도 귀 기울려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국민의 세금으로 만든 국책사업 보다 효율적으로 국민께 오픈하여 더 큰 눈으로 볼수 있게 되기를 희망 한다.

낙동강 살리기 사업 제32공구[구미·상주·의성] 사업의 하나로 2009년 11월 23일 국토 해양부 고시 제2009-1117호에 따라 건립 공사가 시작되었다. 낙단보의 경관은 ‘자연은 이롭게, 사람들은 즐거운, 생명이 유익한 생태 환경 조성’이라는 주제의 ‘이락지천(利樂之天)’을 콘셉트로 설계되었다. 외형은 낙동강3대 정자 중 하나인 관수루(觀水樓)의 처마를 모방하여 경상북도 의성군, 경상북도 상주시, 경상북도 구미시 세 지역의 자연과 역사, 문화가 융합되고 사람이 어우러지는 전통적인 이미지를 연출하도록 했다.

 

 

 

 

 

 

 

 

 

 

 

 

 

 

 

 

 

 

 

 

 

 

 

 

 

마애보살좌상 가는길

 

 

 

 

 

 

2010년 10월 14일 발파 공사 중 의성군 단밀면 생송리 낙단보 전망대 건립 예정지 자리에서 고려 전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마애 보살 좌상이 발견됨으로써 공사가 일시 중단되었다가 마애보살 좌상을 보존하기 위해 설계가 변경되었다. 2011년 2월 16일 전력 제어실과 문화관을 준공했으며, 2011년 11월 12일 오후 1시 개방 축제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일반에 공개되었다.

마애보살 좌상

 

 

 

 

 

 

상부도로나 마애석불좌상의 발파한 흔적들을 볼수 있다.

 

 

경천대 방향으로 새로운 문화 시설을 건축하고 있는 전경들

 

 

 

낙단보에는 도로상부 상단부 발파한 산위의 데크 전망대가 설치 되어 있다.

 

 

보 하부의 낙동대교가 보인다.

 

 

보 바로 옆의 관수루

 

 

 

 

 

 

강 건너에서 당겨본 관수루

 

 

관수루 전경

 

 

관수루 소나무 숲속으로 내려다본 낙동강물 높이는 족히 60~70M

 

 

 

 

 

 

맑고 푸른 강물이 가슴을 열어 주고 있다

 

 

소나무 숲 사이로 낙단보를 볼수 있다

 

 

 

시공중 마애석불좌상 이라는 문화재를 얻은 낙단보에는 여행자들의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관수루에서 내려다 보이는 강물을 볼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을 담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