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육지와 맞다은 바다. 그리고 하늘 겨울도 낭만적이네

2015. 1. 8. 13:35어디로갈까/산·바다·섬

세계1위 인천공항

바다를 건너는 영종대교와 인천대교가 우뚝서 이제 명실상부한 육지가된 셈이다.

과거 영종도를 오갈려면 월미도에서 영종도 구읍뱃터만이 이동 통로였지만 이제 구읍뱃터는 향수의 고향이 되었다.

구읍뱃터에는 그 향수를 지키고 있는 느티나무 한그루가 서있어 그곳이 만남의 광장으로 남아 있기도 하다.

이제 영종도에는 세계 1위의 인천공항과 공항 주위를 돌아볼수 있는 각가지 편의시설 들이며 자기부상열차가 오가는 거대 영종도. 바닷가는 온통 인천을 배경으로한 시선이 집중되고 있으며 1분에 수대의 여객기나 이착륙하는 광경은 실로 이곳이 영종도 인가 리는 생각이 들곤 한다.

수도권의 제일 가까운 을왕리 해수욕장과 왕산 해수욕장이 있어 어렵사리 다녔던곳. 이제 마음만 먹으면 오갈수 있는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가 되기도 한다.

서해의 갯뻘에서 조개잡이. 해수욕장에서 갈매기와 함께 춤을 새우깡 한봉지면 갈매기들이 손을 덮썩하는 아찔함 아이들이 좋아라 하는 모래사장 둥둥떠가는 고깃배와 무의도를 왕복하는 카페리호 우리에게는 최고의 힐링지이다.

여러분 이러한 영종도 어떠세요?

한번쯤 영종도를 돌아볼 마음 있으시나요....

 

 

 

 

 

 

 

 

 

 

 

 

 

 

 

 

 

가까운 영종도로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