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국방유적 용진진

2014. 12. 22. 21:54문화재를찾아서/성·산성·돈대

 

용진진(龍津鎭)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에 는 조선시대 성이다. 1999년 3월 29일 인천광역시 기념물로되었다.

 

조선 효종 7년(1656)에 쌓았다. 원래 병마만호 1인, 군관 24명, 사병 59명, 돈군 18명 도합 102명의 병력이 주둔하였으며 포좌 4문, 총좌 26개소의 시설물이 있었다고 한다.

이 진에서는 가리산, 좌강, 용당 등 3개의 돈대를 관리하였다.

석축 대부분이 없어지고 무지개 모양의 홍예문 두 곳만 남아 있었는데 1999년 문루와 좌강돈대를 복원하였다.

 

산을 오르는 등산은 매력적이다.

하지만 섬 여행도 등산과는 조금다른 매력이 있다.

강화도의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빙 또한 상당한 매력을 지닌곳이다.

우리나라 대표적 전적지 이며 골바람 시원함을 즐길수 있는 바다의 심한 조류가 알려주는 노래는 그야말로 전적지로서 선조의 지혜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역사적 가치를 충족 받을수 있는 멋진 교훈을 얻을수 있다.

우리는 그 길을 달리며 걸으며 정상 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달려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우리는 인생을 한번쯤 돌아보며 진정한 의미를 즐길수 있는 강화도 진정 이곳에서 낭만을 즐겨 보자.

용진진은 수년에 걸처 복원사업을 진행 하여 지금의 용진진을 볼수 있게 되었다.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면 용진진이 보인다.

오래전에는 돈대(성곽)가 보이질 않았던곳이었다. 지금은 복원이되어 쉽게 눈에 뛴다.

 

 

 

 

 

 

 

 

 

 

 

 

 

 

 

 

 

 

 

축조과정을 보니 너무 현대적 패턴이다.

조선의 성곽 쌓기에는 모쌓기가 전형적인 반면 현재는 메쌓기가 특징적임이 눈에 뛰기도 하다.

 

 

 

 

 

 

 

 

 

 

 

옛 문화적인 것에 각종 근거를 토데로 복원의 의지가 담겨진 참 아름다운 전경 이다

 

 

 

강화도 전적지 보기 카데코리 강화도 참조 하시면 다시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