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태왕사신기 촬영지 고구려 대장간 마을

2014. 11. 14. 09:46문화재를찾아서/한국사기행

-고구려 대장간 마을- 

고구려 대장간 마을은 구리시의 공립박물관 이다.

야외전시물(고구려시대 주거시설)과 아차산고구려유적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는곳이다.

야외전시물은 고구려 벽화속에 나오는 집 구조를 바탕으로 상상하여 만들어졌다고 한다.

직경 7m의 물레가 있는 대장간을 중심으로 고구려의 주택과 마을을 재현.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아차산고구려유적 전시관은 한강 이남에서 발굴된 토기. 철기 등 고구려 시대의 보루를 이해하는 유물 및 자료. 그리고 아차산 4보루에서 발견된 간이 대장간을 중심으로 하는 대장간 관련자료들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이는 고구려 보루의 기능과 삼국시대 고구려. 백제. 신라의 각축장 이었던 아차산의 역사적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또한 정기적으로 고구려시대를 다각적으로 조명하는 특별전시회도 개최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구려 유적지에서 돌아보는 내내 유심히 바라보는 우리의 눈길이 집요했던 시간들이 오래 기억에 남을듯 합니다.

 

 

 

 

 

 

 

 

 

 

 

 

 

 

 

 

 

 

 

 

 

 

 

 

 

 

 

 

 

 

 

 

우리에게 최고의 인기 드라마였던 "태왕사신기"를 비롯 인기드라마가 촬영 되었 바로 이곳 고구려 대장간 마을 이기도 합니다.

 

 

 

 

 

 

 

 

 

 

 

 

 

 

 

 

 

 

 

 

 

 

 

 

 

 

 

 

 

 

 

드라마에서 보아왔던 담덕 상과 "국강상광개토평경안호태왕비" 입니다.

동북아를 주름잡았던 광개토대왕의 드높은 기상과 깊이있는 문화를 가늠해 주고 있다.

 

 

 

 

 

 

 

 

 

 

 

 

 

 

 

 

 

 

 

 

 

 

 

 

 

 

 

 

 

 

 

 

 

 

 

 

 

 

 

 

 

 

 

 

 

 

 

 

 

 

 

 

 

 

 

 

 

 

 

 

 

 

 

 

 

 

 

 

 

 

 

 

 

아차산 고구려 유적전시관(박물관)의 사진은 유보 합니다.

 

이달말 딸래비 혼사가 있어 찾아뵙지 못함을 양해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