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부도 북망산 정상의 꽃 페러글라이딩

2014. 3. 7. 21:55어깨동무일상/스포츠·맛집

 홧팅2

대부도 북망산 정상의 페러글라이딩 넘 멋져요.

 

지난번 대부도 구봉도로 가는길에서 시화방조제를 지나고 대부도 방아머리를

진입 하는순간 멀리서 하늘을 맵도는 글라이더가 시야에 들어오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어디서 이륙을 하는것일까, 궁금증에 그곳으로 향한다.

방아머리 횟집촌을 지나니 바로 보여지는 북망산 정상에서 이륙을 하고 있었다.

구봉도 방향으로 접어들어 차를 세우고 한참을 즐거운 마음으로 구경을 합니다.

 

 

 

세계적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페러 글라이딩도 이젠 대한민국에서도

각 지역별로 배울수 있는 학교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할수 있는 스포츠가 되었답니다.

세계적으로는 히말라야 에서 비행을 시도한적도 있었다고 알고 있기도 하구요 

 

 

아마도 장비 구입 및 강습비가 아직은 대중화 되지 못하지만 점차

대중화로 이루어 져 간다면 일반인도 접근이 용이 할것이라 사료 되기도 합니다

 

 

 페러 글라이더는 sky diwer 에서 유래 되었을것 같아요

원래 다이버들의 환상은 비행기에서 탈출 혼자의 몸으로

비행하다가 지상 약 800m정도에서 낙하산을 개방을 합니다.

이때 느끼는 스릴떄문에 다이버를 하는 스포츠맨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맨몸으로 자유 낙하의 스릴과 낙하산이 펴졌을때에

휴 살았구나 라는 용어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저도 경험이 많은 사람중의 한 사람 입니다.

 

 

페러글라이더는 다이버 낙하산을 안정적인 개조를 통하여 스포츠로

즐기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다이버들의 슈트와 카나피와는

차이가 있을걸로 생각이 됩니다.

만인들이 특수적인 교육을 받지않고 간이 강습만 받고도 조종이 가능한

것으로 봐서는 안정성이 최우선시하는 개조를 하였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날씨 상태에 따라서는 많은 인원들이 한꺼번에 이륙하여 쇼적인 모습도

연출할수 있을수 있다 라고도 생각할수 있을것 같아요.

난이도가 높은 훈련이 필요 할것입니다.

 

sky diver도 세계적으로는 최대 500여명이 한꺼번에 투하하여

여러 형태의 고 난이도를 그려 내고 있거던요.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다이버들이 그런 훈련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다이버들은 세계 초정밀 대회에 참가를 합니다.

자유강하를 통하여 목표 지점을 정확히 안착 하는 그러한 경기 랍니다.

페러 글라이딩도 그러한 정밀도가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집단강하를 통한 여러 패러디를 만들고 각양각색의

 활동도 가능한 경기가 진행 되기도 하구요.

 

 

 

오래전에 다이버를 했던 추억들이 가슴에 와닿는 그런 잠시의 시간에

조종하는 참 모습으로 두 손을 위로 올려 당겼다 놓았다 움직여지는

순간들에 당장 이라도 타고싶은 마음의 충동이 앞서기만 한 시간 이었답니다.

 

 

 

 

 sky diver사진도 몇장 감상 하세요

 

 

 

 

 

 

 

 

북망산에서 활동 하시는 동호회 여러분!

여러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그리고 사진 잘 담아서

이렇게 좋은 포스팅 자료를 제공해 주셨슴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