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청백리의 얼이 깃든 곳 황희선생 유적지를 가다

안녕 하세요.

아리랑 인사 올립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이때에 여러분 모두의 여름 마음 건강을 지키시기를 기원 합니다,

 

-방촌 황희-

고려말. 조선 초기의 대표적인 정치가로 청백리의 표상이다.

초명은 수로. 호는 방촌이며. 본관은 장수 이 다. 1363년(공민왕 12) 개성 가조리에서 출생 하였는데

어머니 용궁김씨가 그를 잉태 했던 열달동안 송악산 용암폭포에서 물이 흐르지 않다가 그가 태어나자

비로서 물이 쏟아져 내렸다고 한다. 1376년(우왕 2)음직으로 복안궁농사가 되었다가 1383년 진사시

에 합격하고 1389년(창왕 1)문과에 급제. 이듬해 성균관 학관이 되었다. 고려가 망하자 두문동에

은거 했으나 조선의 요청과 동료들의 추천으로 1394년((태조3) 성균관 학관으로 세자우정자를 겸임하고

그 후 직예뭄춘추관. 사헌감찰. 우습유.경기도지사를 역임했다.

1400년(정종2) 형조. 예조. 이조 등의 정량을 거처1404년(태종4) 우사간대부가 되었다가 이듬해

지신사에 올랐다. 1408년 임무휼등의 횡포를 제거. 그 후 형조.병조. 예조. 이조의 판서를 역임 하였다.

1416년 이조 판서로 세자 폐출을 반대하여 공조 판서로 전임 되었으며 이어 한성부 판사가 되었다.

1418년 충녕대군이 세자로 책봉되자. 이를 반대하여 서인이 되고 교하로 유배 되었다가 다시 남원으로

이배 되었으나 1422년 (세종4)풀려나와좌참찬에 기용되고 강원도 감찰사 예조판서 우의정등을 역임 하였다.

1427년 좌의정에 올랐고 1430년 투옥된 태석균의 감형을 사사로이 사헌부에 부탁한일로 탄핵을 받아

파직 되었으나 이듬해 복직 영의정에 올랐다.

1449년 벼슬에 물러날 때까지 19년간 영의정에 재임 하면서 농사의 개량 예법의 개정 천첩 소생의

천적 면재등 업적을 남겨 세종으로부터 가장 신망받는 재상으로 명성을 높았다.

또한 인품이 원만하고 청렴하여 모든 백성들로부터 존경을 받았다. 파주의 방촌영당. 상주의 옥동 서원 등에

제향이되고 세종의 묘정에 배향되었으며 시호는 익성이다. 제서에 방촌집 이 있다,

 

 

 

반구정의 모습 기념관의 사진 모습입니다

 

 

 

 

종합 안내도 입니다

 

 

 

 

황희선생의 설명문입니다

 

 

 

 

안내소겸 매표를 하고있는 관리동입니다

 

 

 

 

유적지내의 이정표.....

 

 

 

 

고직사의 전경 입니다.

 

 

 

 

영당을 들어가기 위한 청정문이 삼문으로 건립되어 있습니다.

 

 

 

 

황희선생영당 안내판 입니다.

 

 

 

 

영당 앞의 조경 모습 입니다.

 

 

 

 

황희선생 영당

방촌 황희 선생의 유업을 기리기 위해 후손과 유림들이 선생의 영정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선새의 호를 따라 방촌 영당 이라고 한다.

 

 

영당의 내부 모습 입니다.

 

 

 

 

월현사

월현사는 황희선생의 고손인 소양공 황맹헌 (1472~1535)선생의 신위를 모신 부조묘 이다

황맹헌은 황희선생의 증손인 부사 황관의 아들로 문장과 글씨가 뛰어나 소세양 정사룔과 함께 당대에

이름이 높았고 그의[죽지사]는 명나라에서 격찬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내부의 모습 입니다.

 

 

 

 

조경 사이로 임진강의 유유히 흐르는 강물이 보인다.

 

 

 

 

경모제 입니다

 

 

 

 

방촌 황희선생상 입니다

 

 

 

 

 

 

 

 

 

 

방촌의 친필 상 측면에 세겨저 있습니다

 

 

 

 

 

 

방촌의 친필을 상 측면에 세겨져 있다.

 

 

 

 

 

반구정 옆 앙자대를 올라 갑니다.

 

 

 

 

 

앙지대의 모습 입니다

 

 

 

 

 

앙지대에서 바라본 임진강의 전경 입니다.

 

 

 

반구정을 비롯한

황희선생 기념관의 유적등을

다음 편에 계속 연재 포스팅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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