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고려 말기 명장 최영,

2012. 7. 10. 23:06문화재를찾아서/인물한국사

최영장군 묘 (崔瑩將軍墓)

                                          경기도 기념물 제 23호

고려 말기의 명장으로 고려를 끝까지 받들려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끝내 죽인을 당한 최영(1316~1389)이다,

최영은 동주 최씨로 철원에서 태어났으며 고려 공민왕 1년(1352) 조일신의 난을 평정한 이후 100여회 전투

에서 매번 승리한 명장으로 특히 공민왕 5년 공민왕 반원 정책을 도와 원나라에 속했던 압록강 서쪽 지역을 공격

하여 되 찾았다, 또한 요동 정벌을 단행 하여 팔도 도통사로서 전쟁을 지휘 하였으나 출병한 이서계의 위화 도희

군을 막지 못하고 이성계에 의해 체포되어 유배 되었다가 1389년 개경에서 73세의 일기로 처형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죽음을 슬퍼하여 고양지역을 중심으로 무속 신앙의 숭배 대상으로 섬겨 지기도 하였다,

최영은 충신이자 명장 이면서도"황금 보기를 돌 같이하라" 는 아바지의 가르침에 따라 평생을 청렴하게 지내어

공직자 들에게 귀감이 되어ㅛ다고 합니다,

 

 

 

 

 

 

 

 

 

 

 

 

고양시 대자산 탐방로 중턱의 최영장군 묘를 가는 이정표 입니다.

 

 

 

 

최영 장군과 성령 대군의 역사 묘지 안내 간판 입니다.

 

 

 

 

정말 안내하는것과 같이 인적이 드믈고 오늘 혼자 가는길에 담력없인 가긴 힘이 드겠더라구요,

 

 

 

 

최영 장군의 묘지 앞에 기념물 제 23호라는 비석이 서있네요.

 

 

 

 

최영장군 묘를 안내하는 입 간판 안내 입니다,

 

 

 

 

충신을 기리는 우리나라 무궁화가 철을 닾당겨 피어 있는 모습 입니다.

 

 

 

 

 

 

 

 

 

고양동 누리길 종합 안내도 입니다.

 

 

 

 

 

 

 

 

 

대자산 숲길 안내도 입니다.

 

 

 

 

사진으로는 아름 답지만 서두에 말씀 드린바와같이

혼자걷는 길은 위험할수 있다는 말과같이 귀가 쫑긋 할만큼 음산한 분위기의 길이었습니다.

 

 

 

 

 

 

 

 

 

 

 

 

 

 

 

 

 

 

 

 

최영 장군 묘소에 진입로 올라가는 길 입니다

올라가는 길목 양편으로는 대자산의 주목인 소나무 떡갈나무 참나무등이 울창한 전경 입니다,

 

 

 

 

 

 

 

 

 

묘 주위의 정말 억울함에 풀도 잔듸도 제대로 못 자라는 모습을 실감 합니다,

 

 

 

 

최영장군의 묘비 입니다,

 

 

 

 

장군의 묘 후사면에 또다른 묘 부친인 최원직 묘 인것 같습니다,  (블친 칠리님의 덕분으로 수정 했습니다)

여기 또한 동일하게 풀 잔듸 제대로 자라는 모습을 볼수가 없었습니다,

 

 

 

 

 

 

 

 

 

 

 

 

 

 

 

어느분이 다녀 가셨나 생화는 아니지만 조화가 양면에 고이 심어져 있었습니다,

 

 

 

 

 

 

 

 

 

묘 를 다시 보고 내려 옵니다,

 

 

충신의 억울함에 풀도 제대로 나지 않는 모습에

보는이의 마음에도 침통함을 금할길 없었 습니다

 

 

 

여러분 역사의 인물 을 공감 하여 주시길 바라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