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성령대군 사적

2012. 7. 18. 10:30문화재를찾아서/한국사기행

성령대군의 이름은 종 이다

조선 3대왕 태종의 네째 아들이다

성령의 위로 양령. 효령. 충령(세종대왕) 대군의 친동생이다.

어머니는 민제의 딸인 원경왕후 이다 부인은 창녕 성씨로 판원사 억 의 딸이다.

 

성령은 1405(태종5)~1418(태종18). 조선 전기의 왕자이다.

 

성령대군은 초음에는 성년군에 봉해졌다가 1414년(태종14)에 대군으로 진봉 되었다.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용모가 단정하여 부왕의 총애를 받아 1417년 보광보국숭록대부의 위계에

올랐으나 이듬해 14살의 어린 나이에 홍역으로 향수 14세에 서거 하였다.

 

성령대군의 장례는"가례"에 의거하여 엄수 되었고

태종은 이를 애통하게 여겨 그의 사저를 원찰로 삼아 면복을 빌도록 하였다.

그러나 대언등의 계청에 따라 경기도 고양 북산에 있는 그의묘소 남쪽에 대자암을 세우고

사패지(국가에서 내려준땅)를 내려 불공을 올리게 하였다.

대자동이란 명칭도 이때 생겨나게 되었으며 대자암은 임진왜란때 소실 되었다.

 

그 해에 변한소경공에 추증되었고 또한 대자암은 선종에속하는 원찰로 왕족의 기신제

를 시행하는 처소로 자주 이용 되었다.

 

 

성령대군 묘지의 삼문 모습 입니다.

 

 

 

 

성령대군의 사적 안내도 입니다.

 

 

 

 

사당의 전경

 

 

 

 

성령대군의 비각

 

 

 

 

성령대군 묘역 및 신도비

 

 

 

 

재실 및 관리소 입니다.

원천군 및 부인묘

 

 

 

 

성령대군 묘

 

 

 

 

성령대군 과 부인 창녕 성씨

 

 

 

 

성령대군 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