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끈질긴 자태를 뽐내는 갈대와 푸르름이 생동하는 두물머리

2012. 4. 19. 21:01강물따라달리자/북한강물길따라

 

 

우린 이곳 너와집에서 직접 발효시켜 만든 청국장으로 점심 요기를 하였습니다.

 

 

 

너와집 앞 조경은 잘 다듬어저 있다.

 

 

 

너와집 건너편으로는 벗꽃이 하얐게 만개를하여.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었습니다.

 

 

 

너와집의 청국장 맛 만큼 외부로 노출된 전망도.

우리들에게는 시선을 끌고 있었습니다.

 

 

 

응지의 할미꽃은 망울도 채 아루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만개한 벗 꽃들..................

 

 

 

잘 심어저진 꽃상추가 피어오른 잎이 너무나 이뻤다.

 

 

 

날씨가 따뜻해 짐에 따라 봄나물로 유명한 취나물도 제법 피어 올랐습니다.

 

 

 

 

또 다른곳에서 발견한 할미꽃 이제 망울을 막 터트리고 있습니다.

 

 

 

 

물 머금은 수양버들은 시작부터 뭐가 부끄러운지 잔뜩 고개를 숙이기 시작 하더군요.

 

 

 

조용한 호숫가의 알프스 같았어요....................

 

 

 

 

 

새싹들이 움트는 시기에도 불구하고 끈질기게 자태를 뽐내고있는 갈대 랍니다.

 

 

 

알프스의 맑은 호숫가의 작은 돛단배 한척은 마치 한폭의 풍경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두무머리와 세미원간의 옛길 복원 사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연꽃 밭위의 목조 구조물 다리가 계절에따라 변화를 많이 줄것같은 예감이듬니다.

연꽃이 만발할 계절이면 저다리위에 사람들이 무지하게 많이 서서 아성을 지를것 같더라구요.

 

 

 

멀리 보이는 남한강을 바라보면서.

 

 

 

 

오랜세월의 역경을 이겨내고 이제 뭇 으로 올라와 만 사람들의 시야를 집중으로 조명을 받으며 그역사의 가운데 떠 있습니다.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세를탄 고목의 느티니무.

 

 

 

 

황포 돗대는 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낭만의 시 한수는 절로 나올것 같은 느낌 이었습니다.

 

 

 

 

 

 

인공섬에는 계절에따라 조류 서식지로 개발 했다네요.

여기에선 거리가 다소 멀지만 줌 으로 당겨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