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섬진강 벗꽃길

3월 25일의 구례에서 화개장터 가는길 3월의 섬진강변의 벗꽃은 만개하였네요 거주지는 나주 이지만 오래전부터 춘천에서 근무 중이라 남도의 봄소식을 맛보러 휴일을 맞아 먼길을 달려 이곳까지 도착하게된 기분이야말로 정말 이루말할수없는 성취감을 한아름 안아 봅니다.
도로에는 차들로 늘어진 긴 주차장으로 변해버린 사정이만 차창을 활짝열고 연신 폰사진 담기에 분주한 나만이 아닌 보이는 차들의 유리창 밖으로 핸드폰이 들락날락 하는 모습들이다. 봄의 전령사들의 손짓에는 뭇 만 사람들의 마음과 같은가 봅니다.

고목의 벗나무 터널

만개한 벗꽃들이 반겨 주는군요

뒷좌석에 않서도 멋진 풍경을 담아 보네요

활짝 웃어 반겨주는 만개한 님들 입니다

차들도 도로위의 주차장에서 천천히 조금씩 이동을 합니다

일면의 가로수 벗꽃의 아름다운 자태들

아무렇게나 터치를 하여도 아름다움은 전혀 버릴수 없는 풍경들이 그저 감탄뿐이랍니다.

구례에서 화개장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