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그날의 시간 속으로 "통일전망대"

2022. 10. 25. 14:44어디로갈까/박물·문학·미술관

고성 안보교육의장 통일전망대

고성 통일전망대 안보교육의 현장으로 전국민이 가보고싶은곳으로 잘 알려저 있는 곳이라 생각해 봅니다.

또한 실향민들의 가보고싶은 고향을 지척에다 두고 망연자실하게 찾아 설움을 달래기도 하시겠죠!

금강산 관광으로 북쪽으로 이동하는 관문이 바로 이곳을 통과해야만 갈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저멀리 바닷가에서 사고가 난것으로 개인이 추정해 보는 바입니다. 이후로 북쪽으로 가는 통행로는 차단되고 지금까지 여행길은 달릴수 없는 곳으로 전락해 버린이곳의 아픔은 그 기억이 오래동안 남아 있을것으로 보여 집니다.

고요하고 적막을 깨뜨릴것만같은 이곳은 늘 군인과 단순 이곳을 오고가는 인파뿐 아니라 북녁으로 왕래하는 그날을 기다려 보아야 할 수밖에 업는 안타까움이 크저만 갑니다......

고성통일전망대 타워가 운장함을 자랑 합니다

 

전망대타워 아래의 장승 왼쪽은 고성 금강산 대장군, 우측은 청양 칠갑산 여장군이 이곳 통일전망대를 지켜주고 있어요

 

통일전망대 교회탑이 우뚝서있는 모습이 웅장 합니다

 

전망대에서 북녁을 바라보는 모습 입니다. 모래사장의 아름다움과 길게늘어선 신작로 멀리 금강산도 보여 집니다

 

바닷가로 튀아온 섬  남녘 한참 아래에 이어한 곳이라면 멋진 휴양지가 아날까 생갓해 봅니다

 

좀더 가까이 줌으로 당겨본 모습들....

 

이길을 마음대로 달릴수 있다면????

 

전망대 남쪽으로의 해변

 

전망대 내에서 북녘땅을 바라보는 관람객들의 모습

 

실향민들은 이곳에서 고향생각 부모형제 생각에 서로 상념을 나누는 재단입니다

 

내려오면서 전망대 타워를 다시금 봅니다

 

우리는 6,25전쟁체험 전시관으로 향해 봅니다

 

이곳에서는  보시는 여러분들과 함께 "그날의 시간속으로" 눈여겨봐 주시길 바랍니다.

참홋했던 전장의 현실을 느껴보시기를 ......

 

 

 

 

 

 

 

 

 

 

 

 

 

이 목선은 북한 주민의 탈북할때 우리경계에 노출되어 타고왔던 목선 입니다

 

 

전시체험관을 나와 호국의 장소에서 다시한번 전쟁의 소용돌이는 없어야 한다는 깊은 생각으로 젖어들고 말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