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물안개의 신비 의암호에서....

2018. 7. 12. 08:32어디로갈까/계곡·폭포·호수

경춘가도를 달리는 드라이빙은 언제나 기분을 빵 터지게하는 자연경관은 흥미롭기만한것은 누구나 다 알듯 하다.

계절마다 그 신비로움을 자아내곤 하지만 더우기 하절기에 나타나는 물안개의 매력은 처음 힐링을 맛보는 시간 이었다.

청평호 하부를 들어서는 순간부터 시선집중을 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북한강의 물줄기를 따라 이어지는 산과 강은 온통 안개로 드리워진 장막은 마지 공연장을 방불케하고 있었다.

1막 2막 3막을 지우고 열고 닫는 장막은 그야말로 신비로움을 떨처낼 수 없었다.

마치 앵콜의 연속 이었다.

카메라를 휴대하진 못했기에 스마트폰 카메라로 담아본 시선 이었지만 만족한 시간을 남겨 보기로 한다.


강촌역을 미치지 못한곳에서 한컷....



두컷....



의암호에서



산과 강은 온통 앙개로 드리워진 전경



의암호 가래모기섬을 바라본 전경









의암호 춘천호반의 스카이워크



개장전이라 청소에 분주함을 볼수 있었다






스카이워크 끝자락의 물고기 상



소양강 처녀 노래비



소양강 처녀상






소양강 처녀상 뒤로 스카이워크

안개에 뭍혔다 사라지다를 반복하고 있다.

여행은 자기행복을 추구하는 기본이다.

다만 계회을 세워 출발을 하지만 후회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을 수 있다.

우연한 기회에 더욱 행복을 앋는 경우도 많을 것입니다.

기대에 부풀어 떠나는 여행이 중요 하겠지만, 우연이 주는 힐링에는 더큰 보람을 얻을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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