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다스리는 사람의 태도

2017. 12. 23. 12:23어깨동무일상/논어·문학·책

子曰  道千乘之國호되  敬事而信하며  節用而愛人하며  使民以時니라

자왈  도천승지국호되  경사이신하며  절용이애인하며  사민이시니라


공자가 말씀 하시기를 "천승의 나라를  다스리는 데 있어 매사를 삼가고 신중히 생각하며 백성들의

믿은을 얻어야 하고 비용을 절약하여 백성들의 수고러움을 덜고 백성을 부리는 데에는 때에 맞추어야 하느리라."



공자는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은 매사에 삼가고 일을 신중히 공정하게 처리하여 백성들에게 믿음을 주어야 하며.

국가의 비용을 절약하고 백성을 아끼고 사랑하여야 하고. 백성에게 일을 시킬 때에는 반드시 농한기에 실시헤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옛 선인들의 교훈적인 말에는 현실에도 반영되고 있으나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람들의 개인의 이권이나 사리사욕에

발목을 붙잡고 있는 현실이 많다.

나라를 다스리는 "즉 정치" 나라를 위하고 국민을 위하고 나라의 안위를 걱정해야할 주춧돌 역할을 잘 하고 있나를

자아가 깨어나는 교훈적 지도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