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면 모든것이 즐겁다

2017. 12. 13. 08:27어깨동무일상/논어·문학·책



子曰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有朋이 自遠方來면

자왈 학이습지면 불력열호아 유붕이 자원방래

공자꼐서 말씀 하시기를, "배우고 그것을 꾸준히 되풀이하여 복습하면 이 또한 기쁜일이 아니겠느냐?

벗이 멀리서 찾아 온다면 이 어찌 즐거운 일이 아니겠느냐?


不亦樂乎아 人不知而不온이면 不亦君子乎아

불역낙호아 인부지이불은이면 불역군자호아

비록 사람들이 나의 학문과 능력을 알아주지 않아도 결코 서운해하지 않으면 이 또한 군자라 하지 않겠느냐?



배운다는 말은 본받는다는 뜻으로. 사람이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하다.

배운다는것은 학교 공부만 아니다.

세상을 살면서 모르는것은 선각자의 하는 바를 본받아야하며 그리고 배우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해서는 안된다.

윗사람이 자신에게 모르는것을 물었다 하여 잘난 척하는 것은 자신 스스로 무식함을 폭로하는 것이다.

배움은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반복하여야 진정한 자신것이 되는 것이다.

사회에 나가 어느 분야에서 활동하더라도 자신의 분야에 대하여 꾸준히 배우고 이를 복습하지 않으면 결코

자기의 것이 될 수 없으며 성공 할 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