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 번씩 반성한다
2017. 12. 17. 18:35ㆍ어깨동무일상/논어·문학·책
曾子曰 吾日三省하노니 爲人謨而不忠乎아
증자왈 오일삼성하노니 위인모이불충호아
증자가 말하였다."나는 날마다 하루에 세 번씩 반성한다. 첫째. 남을 위하여 일을 도모함에 있어 정성을 다하였는가?
與朋友交而不信乎아 傳不習乎이니라
여붕우교이불신호아 전불습호이니라
둘째.친구와 더불어사귀는 데 신의를 다하였는가? 셋째.기르침을 제대로 복습하지 않았는가?
복사꽃
공자의 제자인 증자는 매일 하루 세 번씩 반성 하였다.
그 내용은 남을 위하는 일에 성실히 하였는가?
친구와 사귀는 데 성실을 다하였는가?
그리고 배운 것을 충분히 익히지 못하고 아는 척하여 남에게 전하지 않았는가.
이 말은 자신의 반성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가르치고 있다.
복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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