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동 현장 누빈 건설안 "5급 공무원" 합격 화재

인천/중동 현장 누빈 건설안 "5급 공무원" 합격 화재

2012. 2. 11. 11:52ㆍ어깨동무일상/건축·인테리어

중동현장 누빈 건설인 "5급 공무원" 합격화제. | 건설뉴스

중동지역에서 각종 건설현장을 누빈 건설인이 정부의 5급 민간 경력자 공개 채용 시험에 합격해 화재다.

2012년 1얼 30일 행정 안전부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화건설 해외 지원팀에서 근무하는 이길재(35)씨가 민간 경력자 5급 일괄채용 시험에서 아랍어권 지원외교 분야에 합격했다.

대학에서 아랍어를 전공하고 지난 2006년 한화그룹에 공채로 입사한 이씨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리비아 등의 건설 현장에서 경헙을 쌓았다.

5급 특별 채용은 그간 해당 부처별로 실시했지만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 딸의 특채 사례 이후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행안부가 일괄 공고해 채용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이씨를 포함해 이번 민간 경력자 공채 합격자 93명은 오는 4월 부터 중앙 공무원 교육원에서 2011년도 5급 공채 합격자와 함께 10주간 기본 소양교육을 받고 업무에 배치된다.

한편 올해 민간 경력자 일괄채용 공고는 3월 30일 사이버 국가고시 센터에 게재되며 1차 필기 시험은 6월 말께로 예정되어있다.

어깨동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