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거부할수 없는 가을여행 부석사

2017. 1. 14. 12:15문화재를찾아서/사찰·성지

삶의 무게가 무거워 질때면

가끔은 일상을 탈출 하고자 하는 마음이 앞설때가 있다는거죠!

자연과 역사가 숨쉬는 곳으로 향하는 마음은

이상하지 않을 것입니다.


조상의 얼을 돌아보면서 즐겨보는 흔적들

우린 그것이 꼭 필요한 순간이

내마음을 적셔 주기도 하니까요....

더불어 자연이 주는 풍요는 늘 인생을 더듬어 주는 계기가 되기도 하다는 겁니다.


거부 할 수 없는 영주 부석사 가을여행

지나온 시간을 헤아려 봅니다.


필자가 이곳을 탐방 할 시기는

아직은 열글지 않았던 가을 이었답니다.

하지만 가을을 가슴으로 담기에는 아주 적절한 시기임에는 틀림없는 계절 이었습니다.

눈으로 가슴으로 쓸어 담아도 충분하리만큼 영주 부석사를 즐기려 합니다.


부석사에서 내려다본 가을 전경




부석사 입구에서 황홀감을 즐길수 있는 안개 분수가

반겨주는 손길에 하늘향해 두팔을 벌려 보았답니다.


안개분수1

안개분수2



은행나무 단풍길을 한걸음 한걸음 즈 밟으며

화엄사상 발원지를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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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앞의 계단

안내판

부석사 일주문

은행나무길

은행나무길





고찰의 전경들에 시선이 집중되지 않을수 없는곳

보물이 가득한 부석사의 역사는 왜곡되지 않고

민 사람들께 역사의 증명을 해 보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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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종각 전경

보호각 전경

요사 전경





아침부터 내린 가을비가 촉촉히 대지를 저시더니

오후들어 여행의 진미를 느낄수 있도록 이곳 부석사에도

짙은 구름은 드리워져 있지만

힐링의 기회를 부여해 주는 더 큰 빛을 발 할 수 있었습니다.


의상대사가 문무왕16년에 완명으로 창건한 해동 화엄종

종소 이다. 





기단을 오르고 또 오르면 범종각을 만나고 안양루를 오르면

무량수전을 만날수 있습니다.

무량수전은 우리나라 현존 목조건물 중 최고 이라고 하네요~

이들의 현존 가치는 모두 국보 및 보물로 지정되어 있기도 합니다.


범종각

안양루

무량수전



3층석탑




종각 전경



부석사의 가을은 ?

탐방하지 않고 느낄수 없는 곳이며

큰 감동의 세계임이 분명 합니다.

자연의 섭리속에 숨어 있는 역사의 비경으로

남아있는 현존가치가 뛰어나고 있었으며

지정된 보물이 가득한 요소요소가

모두 학습의 대만족으로 즐길수 있어서

모두가 공감 할 수 있었던 시간의 연속 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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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수전 앞에서 본 전경

조사당 오르는 길

화려한 단풍이 물들기 시작





부석이라는 명칭은 불전 서쪽에 있는 큰 바위가

아래와 붙지 않고 들떠 있다라고 해서

붙여진 연유라고 합니다.

고려시대 선달사가 처음붙여진 이름 이랍니다.


당간지주는 단아한 조각 기법은 통일싱라시대

9세기 전후의 작품으로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또한 보물로 지정 되어 있답니다.


보물 부석

보물 당간지주



국보로 지정되어 있는 의상대사 지팡이나무

보존 위치와 현황을 볼수 있습니다.

또한 조사당도 국보로 지정되어 있는 모습도 탐방 할 수 있기도 합니다.


의상대사 지팡이나무가 보호시설에 보존 되어 있습니다.

조사당도 자세히 볼수 있는 상황 입니다.




부석사 주위에는 가을의 풍요가 우우러져 있는 풍경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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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부사사과의 풍요로운 모습

역시 가을의 진풍경 익어가는 감

영주 명품 사과과수원 전경



소나무와 사과

이렇게도 어우러질수 있구나 라는 감탄이 앞서는 풍경










영주 부석사에서 감동의 시간과 학슴의 효과를

가득 안은체

노오란 은행나무 단풍길을 밟으며

일주문을 향해 걸음걸음 옮기는 발걸음이

뒤로 하기를 아쉬워 하며 돌아 섭니다.




꽤나 늦은 시간이 되서야 서산에

했쌀이 눈부시게 밝아 오는 아름다움이

저희를 마중 해 주는군요.




우리는 여행을 통한 삶의 무게를 줄여 보는 법

멋진 순간으로 기억하는 삶이야 말로 진정한 행복을 얻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