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23. 14:45ㆍ어디로갈까/산·바다·섬
곽지 해수욕장
곽지 해변은 구릉과 마을에 둘러싸여 넓은 백사장, 맑고 푸른 물, 부드러운 해안선이 잘 어우러진 쾌적한 환경을 형성하고 있으며 해빈에는 대합 등 조개들이 서식한다. 1일 최대 수용능력은 2만 2천 명 정도이다.
백사장 길이는 약 350m, 너비 약 70m이며 평균 수심은 1.5m 정도이다. 물이 빠지면 해변에서 차가운 용천수가 솟아난다. 돌담으로 둘러싸인 이 샘물은 몸을 씻는 것은 물론 식수로도 이용된다.
곽지 해변과 함께 인근의 월명사를 돌아보거나 한담 휴게소에서 한림교까지 연결된 해안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면 현무암 조각들과 절묘한 생김새의 화산 절벽을 볼 수 있다.
곽지 해변의 왼쪽에는 협재 해변이, 오른쪽에는 이호 해변이 있으며 해안이 북쪽을 향하고 있어 파도도 그리 높지 않다. 제주시에서 일주 도로인 12번 국도를 따라 약 10㎞를 가면 애월읍 곽지리에 도착한다. 제주시 내에서 시외버스로는 약 30분 정도 걸리며 서귀포시에서는 1시간 30분 남짓 걸린다.[출처:한국중앙연구원-향토문화대전]
해녀 해녀 여인상이 인상깊게 서 있다.
샤워장 이다 중앙통로를 중심으로좌측인 여자 우측은 남자 전용 노천탕으로 이루어저 있다.
해가 넘어기는 저녁놀 현무암의 조화 인위적으로 만들지 않았어도 사람의 손길이 닿은 모습처럼 보여 진다.
과물 노천탕 정면의 전경이다.
해수욕장의 입구 전경 이다.
물질 하는 아낙네들의 상이다.
전통적인 모습을 보여짐에 만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었다.
휴가찰이 아니어서 모래사장의 모습은 담지를 않았지만 곽지 해변의 자랑은 굳이 표현 할 이유는 없어 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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