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담 해안 산책로

2016. 7. 22. 20:25어디로갈까/산·바다·섬

한담 해안 산책로


곽지 해수욕장을 향하던 중 잠시 쉬던중 귀뜀으로 듣고 들어간 한담 해안 산책로.

여긴 오직 걸어서만 이동 할 수 있는 산책로라 한다.

조용하기만 하던 산책로가 떠들석 한곳도 있었다.

바로 카약을 탈수 있는 스포츠 공간도 있었다.

사진으로 볼수 있는 카약을 타고 저 멀리 석양아래 비춰지는 그림들 환상을 느끼게 한다.

파도는 가는곳곳마다 철석인다.

바로 코앞까지 철석인다.

눈에 보이는 이색적인 바위들 마다 그 이름도 다양하다.

1.2km의 짧은 코스 이지만 경치 만큼은 예술적 이었다.

곽지 해수욕장 까지 이어지는 산책로가 만들어준 제주의 큰 추억이 힐링 이었다.

저녁노을에 비춰지는 해안 바닷가.



곽지해수욕장 가는길 방향의 전경



저녁노을에 비춰지는 카약을 타는 관광객 참으로 낭만적으로 보여지지 않을수 없다



우리는 저 끝에 보이는 봉우리까지 걸어서 산책을 하기로 하고 차금차금 발걸음을 옮겨 간다.



카약을 타는 저분들은 큰 추억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듯 하다.



이름은 악어 바위라고 하네요.

방향을 잘못 잡았나 싶네요.




가린돌

계절마다 각기 다른 식물의 군락을 이루는 야생화 단지라고 하네요.



홀로 서있는 저 바위의 이름은 무얼까요?



ㅈ저마다 특징을 가지고 있는 모양새가 각별 하다.









하마바위고 메모 되어 있군요



ㄱ각종 해안식물들 잎이 두텁고 강인힘이 보여지고

ㅂ바위들의 각양을 나타내고 있는 풍경들 참으로 놀라지 않을수 없었던 추억의 시간이 오래도록 지속돌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을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