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여름날에 활짝 웃는 백합화
2016. 7. 15. 08:00ㆍ어깨동무일상/일상·따뜻한하루
연분홍 빛의 한떨기 백합화
어꺠동무는 요즘 안양시에서 건축을 하고 있다.
매일 이른 아침부터 주위에 소음을 내며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입장이다.
그러나 주위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무면서 큰 민원 없이 무탈 공사 중이다.
이 백합화는 바로 옆집 어르신이 키우는 보배중의 보배 라고 하신다.
뜨거운 태양 아레에서 뽀얗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기도 하지만.
비가 올때면 연분홍위에 내려앉은 비방울이 더욱 탐스러움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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