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국립공원 학암포 해수욕장

2015. 9. 15. 18:55어디로갈까/산·바다·섬

학암포 해수욕장

 

이름부터 빼어난 서정미를 자랑한다.

학이 노닌다는 뜻이 내포된 학암포(鶴岩浦)라는 이름 자체가 얼마나 낭만적인가.

학암포는 그 이름 못지않은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에 휘감겨 있다.

넓고 고운 백사장, 기암괴석으로 단장된 해안, 조가비들이 다닥다닥 엉겨 붙은 갯바위 등이 그윽한 정취를 선사하고 각종 괴목과 동백, 난초 등도 어우러진다.

 

 

 

 

 

 

 

 

 

 

 

 

 

 

 

 

 

 

 

 

 

 

 

 

 

 

 

해는저서 어두운데 이제 갈곳은 상경이 되었습니다.

이곳 학암포에 도착하도록 하루의 일정이 끝이 났습니다.

태안의 해양국립공원 두루 본 참 하루의 추억에 감사한 날이었습니다.

 

 

[태안해양국립공원 본문은 태안문화관광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