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해가 뜨고 지는 왜목마을
2015. 9. 9. 09:49ㆍ어디로갈까/산·바다·섬
해가 뜨고 지는. 아름다운 왜목마을
모래사장과 갯바위 너덜지대가 혼재되어 있는 왜목마을 해변은 국화도가 마을 앞바다를 수놓고 있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수평선만 빤히 보이는 망망대해보다는 심심치 않게 즐기는 눈맛. 왜목마을의 해변에서 낭만 속으로 빠져드는 시간은 그래서 더욱 풍요롭다. 더욱이 관광객들이 해안선 따라 맨발로 안전하게 산책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해놓은 수변데크를 이용하면 아름다운 해변을 거닐며 여유 있는 시간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이다.
사진으로 보는 왜목마을 풍경....
왜목마을 가는길 물빠진 갯벌에서 조개채취 중인 마을 어르신
왜목마을 상징 탑
당진 관광 안내도
사람들이 붐비던 피서철이 끝이나면서 한가하기만 한 놀이문화 장비들
웅성거리던 거리는 이제 조용 하기만 합니다
왜목마을의 견우직녀가 만나는 오작교와 사랑의 언약 상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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