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5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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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안보관광 일번지 백령도 구석구석
오늘은 관광 코스에서 빠질수 없는 용트림바위를 보기로 합니다, ○ 시해 최북단에 위치한 백령도는 손을 뻗으면 닿을듯한 북녘땅 장산곶 심청전으로 유명한 인당수가 가까이 하고 있습니다 백령도는 어디를 기던 기암괴석으로 많은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용트림 바위는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모습을 닳았다하여 그 이름이 붙여 졌으며 바위를 처다 보노라면 하늘을 향해 나선처럼 꼬여 올라가는 형상을 하고있어 매우 인상적으로 보여 지고 있습니다 ○천안함 사건이후 백령도는 외지인 및 관광객은 급격히 감소 되었으나 지금은 전 국민들의 안보관광지로 전화위복이 되어 지금 현일 까지도 매일 수백명의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는 상황 입니다 ○백령도는 움칫했던 과거를 벗어나 한국관광공사는 백령도를 비롯하여 대청도 소청도 연평..
2013.10.22 -
인천/자연이 만들어준 천연 비행장
자연이 만들어준 백령도 사곶의 천연 비행장 (천연 기념물 391호) 옹진군 백령도 사곶 사빈은 용기포 부두의 남서쪽과 남동쪽의 해안에 있는 백사장이다. 썰물 때 물이 빠지면 길이 2km 이상 폭 200m의 사빈이다.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천연 활주로" 사곶 사빈은 규암 가루가 두껍게 이루어진 해안이며 모래의크기가 매우작고 모래사이의 틈도작아. 매우 단단한 모래층을 형성하고 있다. 수평으로 곧게벋은 백사장과 콘크리트바닥같은 뻘은 자동차가 달릴수 있을만큼 단단하다. 이러한 천연 활주로는 현재 이탈리아의 나폴리와 더불어 전 세계에 두 곳에만 있다. 사곶 사빈은 실제로 한국전쟁당시 UN군의 비행장으로도 사용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주변의 간척사업 위한 방파제가 설치된후 바닷물 조류의 흐름이 바뀌면서 지금도 자..
2013.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