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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분홍 꽃눈이 내리던날 남산 둘레길 201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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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1000년 타임캡슐
서울 1000년 타임캡슐 1994년서울시가 수도로 정해진 지 600년이 되었음을 기념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캡슐로 1994년 11월 29일에 매설되었다. 높이 1.7m, 직경 1.3m 크기의 특수재질로 만들어졌으며 보신각종 모양을 본떠서 제작했다. 600점의 물품이 담겼으며 개봉 일시는 2394년 11월 29일..
2016.05.08 -
서울/남산 한옥마을 옛 정취를 담아 본다
지난 4월 10일 서울에서 완연한 봄의 절정기 이었던 날 시골 촌놈들이 모여 남산 둘레길을 걷는 기획을 하고. 바로 이곳 남산 한옥 마을이 있는 충무로 역에서 만났다. 초 미세먼지가 살짝이 드리운 날 임에도 우리는 아랑곳 하지 않고 출발을 한다. 말로만 들어왔던 한옥마을 이었다. 당초..
2016.05.08 -
세종/따뜻한 우정
따뜻한 우정 아버님이 돌아가신 지 수년이 지났습니다. 돌아가셨을 땐 그리도 슬프더니만 이젠 산소 앞에 서 있어도 참을 만한 것 보니 세월이 많이 흐르긴 했나 봅니다. 그런 아버지 산소에 꽃 한 다발이 놓여 있어 어머니께 여쭤보니 아버지랑 절친한 친구였던분이 가끔 꽃 한 다발과 ..
2016.05.08 -
세종/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역사상 위대한 여자 성악가 중 한 사람으로 기록되고 있는 미국의 콘트랄토(여성 최저음 영역의 가수) 마리안 앤더슨. 그녀는 가난한 가정 형편과 흑인이라는 이유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1925년 28세의 나이에 '뉴욕 필하모닉' 주최 신인 콩쿠르에서 많은 ..
2016.05.08 -
거제/생각은 운명을 좌우한다
생각은 운명을 좌우한다 미국의 '캐스랠리'라는 여성은 노래에 뛰어난 소질이 있었지만 항상 밤무대에서만 노래를 불러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녀의 외모는 유명 가수들과 견줄 만큼 아름답지 못했으며, 노래를 부를 때 뻐드렁니를 감추려고 윗입술을 오므리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그..
2016.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