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조선왕조 건릉을 이어 연재 합니다. 건릉 (健陵) 조선 제22대 정조와 효의왕후의능 정조(正組(1752~1800) 재위1776~1800)는 추존 장조(사도세자)의 둘쨰아들로 1776 제21대 영조가 승하하자 왕위에 올랐다. 즉위직후 "과인은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라고 천명하고 아버지의 원혼을 위로하..

세계문화유산 융릉 건릉을 찾았습니다 우선 융릉으로 향하여 봅니다 융릉(隆陵) 장조(1735~1762.사도세자)는 제21대 영조의 둘째 아들이자 제22대 정조의 생부이다. 어려서부터 영특하고 서예와 무예에 뛰어났으나 영조를 대신하여 정치업무를 보게 되면서 노론과 마찰을 빚게 되었고 나경..

갈매기 춤을추는 궁평항 그동안 긴 장마통에 잠시 소강상태가 이어진 가운데 잠시 볕들날 이었습니다 휴일을 맞은 만 사람들이 모여드는 궁평항의 전경으로 잠시 감상과 휴식의 여유를 가져 보세요 하늘은 먹구름 가득하지만 마음의 여유를 안고 궁평항으로 여행을 온분들의 여가가 아..

장마속에서 헤어나는 오랜만의 외출 먹구름이 군대군대 서성이고 이었지만 땀이 조금 흐르는 날씨에 궁평항은 온통 강태공들로 북적이는 사람사는 맛을 느낄수 있었던 오늘 외출이 참 즐거웠던 하루 였습니다 궁평항을 알리는 입 간판 입니다 태공들의 릴 을 던지는 자세를 취하고 있내..

소래 습지생태공원에는 지금 해당화 열매가 한창 무르익어가고 있어요 큼직한 열매는 사람들로 하여금 매료시키고 있는 전경을 담아 봅니다, 장미과에 속하는 해당화 낙엽 활엽 관목 입니다 바다를 접하는 모래땅이나 산기슭에 잘 자라고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고 합니다 뿌리에는 많..

선재도 바로앞에 있는 목섬은 무인도로서 물이 빠지면 쉽게 건너갈수 있는 곳이다 다른곳은 갯뻘로 형성되어 있지만 목섬들어가는 곳에는 모랫길로 되어 있다 겨울에 이 목섬의 설경은 인간이 만들어낼수 없는 천혜의 신비로움을 자랑 한다고 합니다 사계절 사람들이 끊어지질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