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동무일상/논어·문학·책(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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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내 그리움이 가득한 블로그속 이화령 옛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 그리움이 가득했던 2014년 한해를 보내는 행복. 블로그를 시작 했던 지난날의 몇 해를 지나 오면서 많은 블로그님들과의 동행이 나에게는 참 소중한 이웃 이었다는 것에 더욱 행복 했었습니다. 블로그 여러분들도 한해한해를 걷고 뛰고 마라톤같은 여정..
2015.01.01 -
인천/daum블친이신 "굄돌"님의 딸들에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고 싶었다.
딸들에게 물고기 잡는법을 가르쳐 주고 싶었다, 이 경 숙 지음 어깨동무는 2013년 하반기에 우연히 이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바로 우리의 블친이신 굄돌님이 지은이 였습니다. 지금은 다일고 좋은 생각 보람됨이 날로 증폭 되기도 합니다. 현재도 블방에서 쭈욱 써내..
2014.03.01 -
다른 사람의 장점을 칭찬하라,
여인가이선 필사반지 이후지지 與人歌而善 必使反之 而後知之 공자는 남이 노래를 잘 부르면 칭찬을하고 계속 부르게 하고 자신도 그 노랫소리에 맞춰 따라 불렀다, 다른 사람의 재능을 인정해주고 칭찬해주는 것은 남을 높이고 자신도 높이는 일이다, 시기 질투는 나쁜것만 남길 뿐이..
2012.07.07 -
책 보다 사람 이다,
범애중 이친인 행유여력 즉이학문 汎愛衆 而親仁 行有餘力 즉以學文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주변인들과 친밀하게 지내는 것이다, 그들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베풀고 진실된 관계를 쌓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주변 사람들을 이렇게 챙긴 후에야 비로소 책을 읽는것이 마땅하다..
2012.07.03 -
자신의 한계를 정하지 말라.
力不足者 中道而廢 今女劃 역부족자 중도이폐 금여획 힘이 부족한 사람은 중간에 포기하고 일을 단념한다. 자신의 한계를 안다면 그것도 옳은 일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스스로 한계선을 긋고 할 수 없다고 체념해 버리는것은 옳은 일이 아니다. 자신의 능력을 과소 평가 하지말라. 그것..
2012.06.11 -
먼저 나를 돌아 봐야 한다는 것,
不患無位 患所以立 不患莫己知 求爲可知也 불환무위 환소이립 불환막기지 구위가지야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릴 떼가 없다고 근심 하지 마라, 다만 그러한 자리에 나가지 못하는 자신의 실력을 근심하라, 세상이 자기를 알아봐주지 못한다고 근심하지 말라, 다만 자신을 알릴 실력을 구..
2012.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