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따라달리자/영산강물길따라(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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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폭포수가 시선강탈 담양호 국민관광단지
담양의 명산 추월산(해발731M) 아래 영산강의 심장 담양호가 자리잡고 있어요 명산을 찾는이와 담양호의 쏟아져내리는 폭포수와 푸른 물결이 넘실대는 이곳으로 감성의 여행을 즐기는 이는 숫자로 헤아릴수 없다고 생각 하는바 우리도 그 숫자속에 포함이 되고 있겠죠! 추월산 상봉에서 내려다 보는 수려함이 그대 마음의 요동을 막지 못하리라 생각되고 또한 관광유원지에서 상봉을 바라보는 거대한 바위형상을 바라보며 포부의 가슴을 펼처 보이이라 생각해 봅니다. 담양호의 수상레져 빠른 모터보트에 이끌려 스릴넘치는 묘기에 흠뻑 빠져드는 수상스키맨들의 환상은 보통 사람들과의 탄성과 감탄은 큰 변모가 보여지는 이곳의 쾌감은 행동하는자와 눈으로 즐기는 모두가 행복의 지수를 올리는것만은 같아 보여 집니다. 여름의 절기가 지나고 가을..
2022.10.08 -
나주/드들강 솔밭 유원지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하남길 38-30 드들강 솔밭유원지는 나주시 남평읍 영산강지류 지석천에 속해있어요 삼각주에 형성되 이곳에 소나무를 심어 숲으로 이루어져 보존되어 유원지라는 명성으로 부각된 곳이예요 드들강 유원지에는 왕버들 갈대 등등으로 잘 구성되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도 최적이라 봅니다. 강물또한 수심이 있으면서 푸르름으로 휴식중에도 시선이 끌리는 곳이기도 하죠! 드들강 솔밭유원지에는 엄마야 누나야 노래비도 상징적으로 보여주기도 합니다. 잠시 노래도 흥얼흥얼 절로 나오는 동심의 세계로 이끌려 가기도 합니다. 하늘높이 올라가는 소나무를 바라보며 내 고개마저 따라 올라가기도 합니다. 우거진 숲을보면 내 친구에게 몸을 기대듯 소나무 둘레에 몸을 기대어도 포근함을 얻을수 있어요 시민들의 작은텐트를치고 잠..
2022.09.30 -
담양/푸르름이 더좋다 메타쉐콰이어 숲길
그래! 오길 잘했어.... 7년전 그해 겨울엔 갈색숲길 이었던 메타쉐콰이어 숲길 오늘은 푸르름에 꽉찬모습이 더 좋다. 다시보는 즐거운 기분 그 추억속 거울에 비춰진것에 대한 감동 그 회상을 그려보고자 하는 생각이앞서기 때문일 것입니다. 갈색 숲길은 하늘향해 두팔벌려 도열하며 반겨 주었다면, 프르름이 더한 지금은 포근히 포옹하며 반겨주는 이상적인 모습 이었어요 너무나 멋진 추억속의 여행은 언제나 가슴속을 환희로 꽉 채워가는 이상적인 여행에서 행복의 바이러스를 가득 담아 일상에 완전체로 전환하여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리라 믿어 봅니다. 걷고 또 걷고 우산속의 두 얼굴 그들의 장면을 한번 그려 볼까요? 그 해에는 없었던 연못 참좋다 내 얼굴이라도 한번 비취볼까? 내 얼굴보다 연못위로 보여지는 반영이 더 풍요롭다..
2022.09.30 -
나주/수국이 반겨주는 느러지 전망대
나주 동강면의 곡강 느러지 전망대 동절기 4대강 종주때 자전거길 인증소가 있어 가본후 수년만에 다시찾은 느러지 전망대의 발전상이 변모되어 있었어요 자전거길은 산을넘고 오르막 내리막은 그데로인 반면 동네 어귀로 돌아 올라가는도로가 확장되어 있고 특히 수국으로 맞이하는 전망대 가는길과 그다지 넓지는 않지만 광장 주위로 가득한 수국이 전개되어 맞아주는 전망대가 한층더 고무되었습니다 아마도 내년 후년 이면 가득메꿔질 수국산이 예상 됩니다 손님맞이 준비를 해주신 동강면에 감사를 표합니다. *마음이 상쾌했던 시간에 정작 수국사진이 많이 없는점 양해 바랍니다) 느러지 전망대는 2015년 2월 영산강 자전거로 종주를 했던 시기와는 많이 변모했던것이 눈에 보여 집니다. 영산강 물길따라 카데코리내 있슴을 알려 드립니다. ..
2022.09.28 -
담양/대나무 향기따라 떠나는여행 죽녹원
담양 죽녹원 2번째 가보는 죽녹원 대나무 숲길만 걸어 보았던 첫번째 여행. 2번째는 후문으로 들어가 본다. 먼저 추성창의 기념관, 정자 재현마당, 한옥 체험관 등이 있다. 정자재현마당의 호수 및 연못등에도 대나무숲길 못지않은 힐링이 된다. 전국의 이름난 명산에서 산림욕보다 죽녹..
2017.09.07 -
목포/영산강 물길따라 영산강 하구둑
영산강 하구둑 영산강 물길따라 하구둑을 방문한것이 필자에게는 영원히 잊지못할 처음의 방문 이었다. 영산강을 따라가는 내내에도 호남의 평야와 물길을 접한곳들에 보여지는 각 곳에서도 정이가는 그러한 곳이었는데. 이곳을 도착하고보니 목포라는 생소한곳에서 풍광을 비춰주는 ..
201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