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푸르름이 더좋다 메타쉐콰이어 숲길

2022. 9. 30. 08:52강물따라달리자/영산강물길따라

그래!

오길 잘했어....

7년전 그해 겨울엔 갈색숲길 이었던 메타쉐콰이어 숲길

오늘은 푸르름에 꽉찬모습이 더 좋다.

다시보는 즐거운 기분 그 추억속 거울에 비춰진것에 대한 감동 그 회상을 그려보고자 하는 생각이앞서기 때문일 것입니다.

갈색 숲길은 하늘향해 두팔벌려 도열하며 반겨 주었다면, 프르름이 더한 지금은 포근히 포옹하며 반겨주는 이상적인 모습 이었어요

너무나 멋진 추억속의 여행은 언제나 가슴속을 환희로 꽉 채워가는 이상적인 여행에서 행복의 바이러스를 가득 담아 일상에 완전체로 전환하여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리라 믿어 봅니다.

 

걷고 또 걷고

우산속의 두 얼굴 그들의 장면을 한번 그려 볼까요?

 

그 해에는 없었던 연못

참좋다 내 얼굴이라도 한번 비취볼까?

내 얼굴보다 연못위로 보여지는 반영이 더 풍요롭다.

 

징검다리 아이들이었다면 하나둘 폴짝폴짝 뛰어노는 아이도 있었을듯

그러나 나는 펄쩍펄쩍 가뿐히 한거름 한걸음 늘리며 건너왔어요~

 

연못위의 청둥오리

헤엄을 치기도 하지만 이렇게 수면을 벗어나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풀을 뜯기도 하죠!

 

캬~!

어때요 저 청개구리 등반 실력이 대단하죠!

 

*오랜만에 온 탓일까 변천한 모습이 많았어요

프로방스가 생겨 더없는 환경이 업되어 있었답니다.

특히 어린이 프로방스가 별도로 위치해 있어서 야외 공원도 별도로 만들어져 있어서 참좋다 라고 말하고 싶어요

 

이러한 야외 공원 어린이들의 천국이 아닐까요?

담양 메타쉐콰이어 숲길의 변모한 모습이 참좋다. 그리고 프로방의 모습은 사진으로 담지 않았지만 담양의 랜드마크가 한층더 업 된데 대하여 많은 관신으로 발전시켜주신 지자체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담양은 역사 문화의 고장이니만큼 더욱더 정진하는 담양으로 승화시켜주시길 바라는 마음 새겨 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