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금강 물길따라 서천 인증소에서 노을 철새군무

2015. 1. 1. 11:00강물따라달리자/금강물길따라

금강 물길따라...

군산과 서천으로 이어지는 하구둑의 최대 즐길거리는 역시 이즈음의 철새 군무 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즐길거리는 노을과 석양 이다.

우리가 최대의 군무를 볼수 있을까 라는 기대감이 너무 컷던 탓일까?

군무의 전경은 볼수 없었으나 노을과 호수의 아름다움이 대신 아쉬움을 달래 주었던 금강 일주의 총 망라가 되었다.

 

 

 

 

 

 

 

 

 

 

 

 

 

 

 

 

 

 

 

 

 

 

 

 

 

 

 

 

 

 

 

 

소 무리의 철새가 날으는 모습을 남겨 본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기회의 시간을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