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26. 23:40ㆍ어디로갈까/계곡·폭포·호수
지난 가을의 만추에 맞추어 어깨동무는 대청땜을 시작으로 금강 종주 자전거 라이딩을 하였다.
먼저 청주시 문의면의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를 먼저 방문을 하게 되었다.
지금은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휴양지로서 가을을 만끽하는 국민들이 대 만원을 이루고 있었다.
누가 만들고 부를 누렸나가 중요하지 않을듯한 기분이 한편으로는 묘한 기분도 들었지만 현재가 중요 할 듯하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청남대의 가을은 온통 감동의 힐링지인 만큼은 사실로 들어나기 시작하는 아름다움은 과거에서 현재로 국민의 휴양지가 되었다는 점에 대하여는 모두의 공감 일듯하다.
청남대의 과거의 역사를 하나한 알아 보기로 한다 [출처:청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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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청남대 축제“영춘제”와 야생화 및 국화 전시, 야간개장(4~10월, 토요일), 사계(四季)에 따라 모습을 바꾸는 조경수와 야생화 등은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역대 대통령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청남대! 청남대의 주인이 되어 대통령의 하루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직원 모두는 보다 편안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역사 및 연혁-
1980년 대청댐 준공식에 참석한 전두환 대통령이 주변 환경이 빼어나다는 의견에 따라 1983년 6월 착공, 6개월만인 12월에 완공되었다. “청남대”는 충청북도 청주시 대청댐 부근 1,844,843㎡ 의 면적에 지어진 대통령 전용별장으로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라는 의미이다. 역대 대통령들은 여름휴가와 명절휴가를 비롯하여 매년 4~5회, 많게는 7~8회씩 이용하여 20여년간 총 89회 472일을 이곳에서 보냈다.
대통령 별장은 이승만 대통령 시절부터 김해를 비롯해 4군데가 있었으나, 김영삼 대통령 시절 모두 폐쇄하고 청남대 한 곳만 남겼다. 청남대는 휴양 중에도 항상 국정을 수행할 수 있는 완벽한 시설을 갖춤은 물론 대청호 상수원 보호를 위해 최고의 수질정화시스템을 구축, 운영하였다.
또한, 청남대는 국가 1급 경호시설로 청와대에서 관리하고 4중의 경계철책과 경호실338경비대가 경비를 수행하다, 2003. 4. 18 노무현 대통령에 의해 관리권이 충청북도로 이양되고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속에 대통령에게는 커다란 결단이 요구될 때가 많았다. 역대 대통령들은 국정운영의 중대한 고비에서 청남대에 머물며 정국에 대한 구상을 하였고, 이때 내린 결단들은 역사를 뒤바꿔왔다. 이것이 바로『청남대 구상』이다. 그 밖에 청남대에서 국빈을 맞이하기도 했다.
그러면 1차로 청남대 역사 문화관을 먼저 관람을 합니다.(사진이 많은 관계로 6부로 편성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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